[맛집] 대전 복합터미널 옆 '어반 더 쉐프'-작은 습관의 힘(#106)
나는 외식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 집밥 파다.
근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외식 문화를 기웃거린다.
대전 볼일을 보러 복합터미널 근처로 나온 김에
식구가 다 같이 외식을 했다.
사실 터미널 근처는 끼니를 떼울 곳은 많지만
우리 식으로 외식을 할만한 곳은 그리 마땅하지 않다.
아들 취향을 존중해서 서양식으로 먹기로 했다.
어반 더 쉐프. 서양식 정통 스테이크 집이란다.
우리는 고기보다는 좀 다양한 것을 먹기로 했다.
나는 해산물 리조또. 아내와 아들은 세트 메뉴로 파스타와 피자.
각자 주문과 상관없이
서로 음식을 나누어먹는다.
이 곳은 젊은 연인들이 데이트 삼아
많이 오는 곳인 거 같다.
그래서인지 실내를 흐르는 음악도 젊은이들 감성이다.
맛나게 잘 먹었다.
다만 내 입에 한 가지 아쉬운 건
공기 밥 추가가 안 된다는 '문화'다.
외식 문화에 나를 맞추어가기.
또 하나의 새로운 습관이 될 수 있을까.
맛집정보
어반 더 쉐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kimkwanghwa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고맙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고마워요
가격 착하네요~
다양한 가격대가 있더라고요
공기밥추가가 안되는곳도 있네요. 아마도 서비스로 그냥 주나봅니다.
스테이크 집이라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스팀잇 때문에 외식을 자주하게 되는데 아내가 좋아합니다.
스팀 시세가 받쳐주면 더 좋을 텐데요^^
오홋,,, 외식 좋지요. 저는 쉬는 날이면 아내의 짐을 덜어주고자 주로 사먹어요. ㅎㅎㅎ 배달이나 포장으로. ^^
외식도 자꾸 해봐야 느나 봐요^^
전에 자전거 여행 중 대전 종합터미널 근처에서 밥을 두끼나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꽤 핫한 음식점이 많던데요?
24시간 하는 집도 많구요.ㅋㅋ
가족이 맛있는 것을 드셨네요.
외식은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하죠.ㅋ
자전거로 안 다닌 곳이 없군요^^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 68-21]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음식이 깔끔해 보이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하루 마감 잘 하세요
리조또 양이 좀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딱 맞추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