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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391]편안한 카페가 좋더라.

in #tasteem5 years ago

도자기 진열된게 멋지네요. 요즘 번화가 커피숍은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정신이 없어요. 왜 교외 커피숍을 찾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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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세월이 흐를수록 조용하고 아늑한곳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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