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갈비찜 기억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주니입니다~^^
출장을 다녀온 후 주말간 한식에 푹 빠져살았답니다~
어제 여친과 외출했다가 저녁을 먹으려고 고민하던 중 슬며시 눈에 빡!!! 띄는 매운갈비찜 메뉴 발견~
상호: 명동찌개마을
주소: 경기도 시흥시 서울대학로 278번길 시흥배곧유호엔시티배움터 1층
예전에 매운갈비찜에 푹 빠져 일주일에 한번은 꼭 소주와 안주로 함께 했었죠.
매장 밖에서 메뉴를 본순간 헐...땡긴다였습니다ㅎㅎ
저희가 저녁 첫 손님이었네요ㅎㅎ
주저없이 매운갈비찜 2인분과 밥 한공기를 주문했습니다.
간소한 기본찬이었구요~
밥 한공기가 일반식당의 공깃밥 1.5배는 되었어요~ 나이스 주문이었네요ㅎㅎ
드디어 마주한 매운갈비찜~
김치가 통으로 들어있는건 첨이네요~ 김치찌개 느낌일까 싶었습니다.
항공샷도 찍어 보구요~
다른 방향에서도 찍어봅니다ㅎㅎ
어느정도 끓여 국물을 한번 맛보니...앗 이거다...
맛있다~~~
좋아하는 메뉴 먹어보자로 첨 가본곳인데 이렇게 맛까지 좋으니 운수가 좋은 날이었나봅니다.
밥도 국물에 적시고 갈비도 야들야들하니 식사도 좋지만 소주도 너무 잘 맞더라구요~
고기에 콩나물 얹어서 야무지게 한입 떠보면 역시 한국이 최고다 느끼게 됩니다ㅎㅎ
전 매운갈비찜에 콩나물 많은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야채만 추가해서 더 먹었습니다ㅎㅎ
체인점이지만 이런맛을 내주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비록 땀으로 샤워를 했지만 기가막힌 식사였습니다.
명동찌개마을 한번 가보세요~^
맛집정보
명동찌개마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3주차 보상글추천, 1,2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3-1-2
3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안녕하세요 muksteem 전국 맛지도 등록 알림봇입니다. 본문에 있는 주소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771-1]로 본 글이 먹스팀 전국 맛집 지도에 등록되었습니다. (혹시 주소가 틀리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확인하러가기먹스팀 맛집 지도는 https://muksteem.com에서 이용가능하며, 새롭게 업데이트 됐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약소하지만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
![](https://steemitimages.com/DQmf2w9ssNm3azSD9g8hjHnwyYsQvLgesu95qduuSMCkSVm/image.png)
감사합니다~
매운 갈비에 칼칼한 국물까지^^
밥 세그릇은 먹겠어요 ㅎㅎ
그쵸~ 밥반찬으로도 안주로도 최고였어요^^
진짜 맛나보이네요 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unn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크..너무맛있는거 드신거아니세여?! 부럽습니다 ㅜㅜ
맛나게 잘먹었습니다~ㅎㅎㅎ 매운갈비 찾아보시죠~^^
침이 샘솟는 비주얼이네요
먹고싶어요
묵으지도 들어있고 자꾸 생각날거 같네요
네 1인분 추가할까말까 고민 많았는데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
음식추가할때 고민은 사치에요
바로 주문하셔야죠
여친님과 외출을? ㅠㅠ 부럽게 ....
외국 다녀오면 한식에 빠져 살아야죠!! 한국의 매콤한 그맛~ ㅎㅎ
매운 갈비찜 저도 엄청 좋아합니다! ㅋ
예전에는 매운갈비찜하는곳이 꽤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들더라구요 딱 맞게 잘 찾은 집이었어요 ㅎㅎ 독거님도 매운 갈비찜 좋아하셨군요^^
저는 매운걸 잘 못먹고 먹고 싶어도 애들 때문에 못먹으러가는 매운갈비찜 ㅠㅠ 맛있어보이는데 많이 매우려나요? 전 불닭도 틈새도 못먹어요. 흑흑
그런 라면들이 가진 입술까지 따가운 매운맛이 아니라 은근하게 살짝 얼큰한 느낌이었어요~ 아이들 메뉴도 따로 있어서 괜찮겠더라구요^^
사진만 봐도 빨간맛이! 침이 주르륵.
야채가 많아야 육수에서 진한 맛이 나죠.ㅎㅎ
예전기억으로 매운 돼지갈비찜에는 콩나물이 많았거든요 ㅎㅎ 그기억을 살리기위해 콩나물 많이 주세요를 외쳤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