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멕시코 음식점 @CIRILO
어제는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 신반포에 있는 파미에스테이션
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인기있는 음식점이 죄다 몰려있는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친구들과 함께 '씨릴로' 라는 멕시코 음식점을 초이스하였습니다.
여자 친구들과 모이면 수다 떨기 좋은 장소이면서 동시에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음식을 찾게 되는것 같아요.
선인장 인테리어가 멕시코 분위기를 물씬 풍기게 하는데요.
1인 1메뉴라서 3가지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부리또 (치킨)
가격 : 12000원
타코(새우)
가격 : 9000원
칠리프라이
가격 : 18000원
그리고 생맥주 한잔이 빠질 수 없죠!
버드와이저 생
가격 : 7000원
멕시코 음식이 양이 적다고 느낄 수 있는데 부리또에 밥이 들어가있어서 포만감이 느껴져 여자 셋이서 딱 기분좋을 정도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가 잔뜩 들어간 타코도 좋았고요.
핫소스, 토마토살사 소스 등이 들어가 살짝 자극적인 멕시코 음식을 먹고 나니 스트레스가 풀리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지만 고터에서 맥시코 음식점을 찾는 분들에게 씨릴로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씨릴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국회의원들의 재산을 공개합니다!
2019년 3월 28일, 국회공보를 통해 발표된 국회의원 재산 신고 내역 PDF 파일을 구글 ...
맥시코 음식점은 요리에서 그 특유의 향이 너무 좋아요!!! 완전 중독되는 향^^
맥주와 함께 딱이죠!!
씨릴로?? 갑자기 천사들의 합창이 생각이 나는군요.....
멕시코 음식은 좀 강하던데... 괜찮은가요? 맛은 있고 강하고^^
분위기 좋고 음식도 깔끔해 보이네요
약간 비싼게 흠이지만..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
멕시코 음식은..가끔 먹으면 맛있긴한데.. 다 비싼것 같아요. 온더보더만 봐도 넘 비싸고..
저도 부리또 좋아해요
부리또 가격이 안착하긴하네요ㅎㅎㅎ
@hjk96님~ 멋진 포스팅 꼬마워요~ <3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서 돋보이는 퀄리티를 보여주고 계시네요! 감사를 전하며 보팅을 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우승을 바라며, 행운을 빌어요!
오 여기 고터 지나가면서 봤던 곳인뎅!!!!
맥주랑 부리또랑 진리의 조합이네용!! ㅠ_ㅠ!!!
오랜만에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시간보냈구나!
멕시코음식이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다던데... 맛있겠다!
멕시코 음식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