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스팀 ] 하마스시에서 배터지게 스시 먹어보기

어~ 이상하다??? 분명 글 올리고 확인까지 했는데 왜 글이 사라졌을까요??? 암튼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스시를 배불리 한번 먹어보기 위해 기타큐슈의 하마스시를 찾았습니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회전관람차를 찾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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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시라는 100엔 스시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쩐이 충분치 못한 관계로 질보다는 양을 선택할수밖에 없어요.
가격이 싸니까 맛도 못하다? oh! no!!!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가성비에 큰 매력이 있지만 맛도 끝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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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기계가 사람을 맞습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티를 내지않고 당당하게 주문을 했죠.ㅋ
화면 위에 언어선택을 하게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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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라서 전혀 대기가 필요없는듯 합니다.
바로 좌석번호가 적힌 종이가 툭 튀어나오더군요.
11번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처음엔 대기번호가 11번으로 알았다는건 쉿! 비밀이랍니다.ㅋㅋㅋ
테이블에 앉으려면 좀 기다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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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회전테이블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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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는 테이블도 꽤 있더군요.
저처럼 혼자라면 여기에 앉는것이 편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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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테이블 위에는 물티슈가 있고 그 옆에 플라스틱 도시락이 있습니다.
혹시 음식이 남으면 셀프포장해서 가져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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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각종 소스가 가득합니다.
어떤 소스인지는 직접 맛을 봐야만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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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을 받아서 녹차를 먹을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녹차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마지막 저녁인데 맥주가 필요하겠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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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앞에는 주문용 모니터가 있답니다.
안타깝게도 여기는 한국어가 없네요.
그래도 사진이 뜨기 때문에 영어를 선택해서 주문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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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과 함께 메뉴가 나온답니다.
먹고싶은걸 선택하고 주문을 누르면 된답니다.
아주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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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맥주가 나왔어요.
맥주는 종업원이 직접 가져다 준답니다.
맥주가 아주 부드럽게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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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테이블 위로 스시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먹고싶은 초밥이 있으면 접시채 내려서 먹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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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그릇위에 접시가 올라가 있는게 있어요.
뭔가 곰곰히 봤더니 이건 누가 주문한 초밥을 구분하는 방법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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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초밥이 나올때쯤 모니터에서 음악과 함께 주문한 초밥이 곧 도착한다는 문구가 나온답니다.
사진과 같은 초밥이 그릇위에 올려져 지나갈때 바로 잡으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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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다 먹어보려고 했어요.
진짜 많이 먹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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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초밥이 이렇게 많군요.
그때는 그렇게 배불렀는지 몰랐는데 사진보니 이제서야 배부른듯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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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드리자면 계산하고 영수증을 제시하면 회전관람차를 무료로 탈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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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하마스시

3-chōme-1-1 Sunatsu, Kokurakita-ku, Kitakyushu, Fukuoka 802-001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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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스팀 ] 하마스시에서 배터지게 스시 먹어보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