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사춘기 (베트남생활자)
매일 스팀잇에 글쓰듯이 로그인 하는곳이 카페인데 오늘은 요가학원 가기전에 근처에 카페 book 에 들려봤다.
카페 스어다 -1250원.
어차피 한국책은 없을테고
그렇다고 대갈통 아프게 베트남어 책을 보기는 싫고 그냥 분위기가 어떤가°궁금했다.
왠지 이런곳에 오면 클럽이나 술집에서 마주치는 날라리 말고 좀더 지적이고 차분해 보이는 여성을 만날수 있지않을까 하는 응큼한 아재 사춘기 같은 일말에 기대감..
언어를 공부하다.책을읽다.타인에 지식이나 감정을 엿본다는것.
무더운 날씨에 해진후 마시는 맥주 만큼 나에 뇌 를 배부르게 한다. 비록 그게 야설일 지라도...
책제목<친구와함께 침대에서>
peace
@freegon
맛집정보
Nhà sách Nguyễn Thái Sơn
86A Nguyễn Thái Sơn, Phường 3, Gò Vấp, Hồ Chí Minh, 베트남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사랑한 카페에 참가한 글입니다.
우와ㅎㅎㅎ 여긴 진짜 서울 어느 카페보다도 더 깔끔하고 좋아보이네요ㅎㅎㅎ
도서관인지 카페인지ㅎㅎㅎ 대박ㅎㅎ
내가 사랑한 카페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freegon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우왓~! 광각렌즈 촬영 완전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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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넓네요
편하게 책보기도 좋을것 같네요
책은 공짜로 보는 곳인가요? 지적인 여자들 보이네요ㅎㅎ
네...북카페니 무료이지요.
ㅎㅎ.여자친구도 있으시면서...
쌍둥이 아빠님 저 애인없어요.^^ 여사친들만 있어요.ㅋㅋ
와 여기 너무 좋네요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규모가 후덜덜 하네요!
흐흐 항상 여자얘기가 나오는군요 😁
까펜 깨끗하고 좋네요
남자가 남자애기하면 더 이상하잖아요.ㅋㅋ
지금 쥐침 중이시겠네여.ㅎㅎ
ㅎㅎㅎㅎ 그렇네요
전 항상 늦게 하루를 시작.. ㅎㅎ
만화책인가요?
아무튼 딱 제 스타일의 카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