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와서 어머니와 갈비탕 한그릇
안녕하세요. 다크호스예요. 오늘 고향에 내려와서 어머니와 장을 본 후 배가 고파서 점심으로 갈비탕 한그릇 먹었어요. ㅎㅎ 식당은 어머니가 종종 가신다는 한뚝배기예요 ^^;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중앙로 296
갈비탕 한그릇에 8천원예요. 겨울에는 역시 따듯한 국물이 있는 갈비탕이 맛있죠 ㅋㅋ
파가 듬뿍 들어간 왕갈비탕이 나왔어요. 근데 갈비가 엄청 크진 않고 갈비를 여러개로 잘라서 넣었네요.
마지막으로 식구들끼리 먹은 갈비탕 한상 사진 찍었어요. 배고 팠는데 갈비탕 한그릇 먹었더니 속이 든든해졌네요.
이제 저녁부터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저녁을 먹을 수 있으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3일 동안은 맛있는 집밥을 먹을 수 있겠네요. ^^;
맛집정보
한뚝배기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귀향의 날, 고향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갈비를 많이 주네요~~~
편안함 밤되세요
갈비 개수는 많지만 살이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ㅋㅋ
똑똑, 계신가요! 귀향의 날, 고향의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darkhorse81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빨리 내려가셨네요 3일간 맛난거 많이드세요 ㅎ
네~ 일찍내려 왔더니 마음이 편하네요 ㅎㅎ
뜨끈한 갈비탕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최고죠~^^
갈비탕에 밥 말아 먹으니 든든하네요 ㅋㅋ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데
이만한게 없겠구나 싶네요 ㅋ
맞아요~ 고향에 내려와서 밥먹고 지금은 쉬고 있느니 좋네요 ^^;
한뚝배기 하시래예~~ 왜 이말이 생각나는걸까요.
ㅋㅋㅋ 한뚝배기 맛있게 먹었어요~#
벌써 내려가셨네요. 장도 같이 봐주시고 좋아하시겠어요. 설 잘 보내셔용^-^
오랜만에 자식 장도 같이 보고 밥도 사드리고 자식노릇했네요^^;
왜 이렇게 반갑죠? 고향이 정읍이셨어요?^^ 예전에 잠깐 정읍 살았었어요. 갈비탕 좋아하는데 한뚝배기를 몰랐네요 ㅜㅜ 수성동에서만 놀아서ㅋㅋ
그래요? 반가워요. 고등학교까지 다녔어요. 음식점은 수성동이 제일 많죠^^;
집밥의 중요함 좋아요^^
행복한 3일 되세요.
고맙습니다. 집밥 많이 먹을께요~ㅋㅋ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