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즐기는 커피 한잔 @갤러리북카페
햇살이 눈부시던 지난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유람선 배를 타고 남이섬에 입장하였어요.
햇빛은 눈이 부셨지만 길게 뻣은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남이섬 곳곳을 여행하다 들린 갤러리 북카페
갈증이 생기면 물 보다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찾게 되는 요즘인데요.
아이스아메리카노
가격 : 5000원
섬 안에 있는 카페이다보니 커피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자전거를 타며 생긴 갈증을 해소하기에 딱 좋았던 커피 한잔이였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인상적이였던 남이섬 갤러리 북카페
였습니다.
맛집정보
남이섬 북카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멋진 맛집을 올려 주셨네요! 테이스팀 개발진도 @bans님의 글에서 맛집을 알아가곤 한답니다. 고마워요! 저희의 사랑을 담아, 보팅을 남기고 가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남이섬 한번도 안가봤는데... 나두 데려가~~~ ㅋㅋ
아이쿠.. 그러셨구나..
저도 10년만에 갔는데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모실게요 >_<
응! 기회가 된다면 함께 가자구^^ 과연~~~ 그런날이 올까? ㅋㅋㅋ
왜 요즘 잘 안보여~~
보고프다 반!!!!
헛 반님을 오랜만에 뵙습니다!
남이섬 정말 산책하기 좋아보이네요. 저도 한 번도 안 가봤어요 ㅠ 자전거 타고 그 근처를 지나쳐보기는 했는데 ㅠㅠ
날도좋고 시원한 아메리카노가 잘어울리는 곳이네요ㅎ
남이섬에 다녀오셨군요~
예전에 한번 가보고 안갔는데~ 가보고 싶네요
주말이지만 일찍 입장하니 사람도 적고 너무 좋았어요.
자전거 대여 강추드립니다 ^-^
주말에 차 몰고 다녀오고 하던 생각나서 그립네요.ㅎㅎㅎㅎ 남이섬 자라섬 참 많이 다녔었는데 반님 사진 보니까 기억나는 장면들이 마구마구 올라와요.ㅎㅎ
추억 소환 성공이네요 ㅎㅎ
저도 10년이 지나 찾은 남이섬인데
사람의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은 더 깊어지는구나..
느끼고 돌아왔답니다 ^-^
와 .. 정말 힐링 될 것 같습니다 ! ㅎ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ㅎ
아이와 함께하는 서울 근교 여행지로 적합한 곳이였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