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사진찍기 좋은 카페 "미실"
안녕하세요. 오당케남자입니다.
경주 황리단길은 예전보다 훨씬 규모 면에서 커졌습니다.
메인로드에만 많은 사람들이 있던 그때에 비해 지금은
골목골목 많은 사람들이 거닐고 있고,
정말 많은 카페들이 생겼더라구요.
지금도 공사 중인 카페도 많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주 황리단길 가장 핫한 카페 중 하나인 "미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미실은 기존 한옥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황리단길 카페들은 한옥베이스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이었지만,
사진속의 분위기는 봄에 가깝네요.
따뜻한 봄이면 루프탑에서도 여유를 즐길수 있겠지요.
루프탑 아래에도 소형 룸이 있어 부담없이 수다를 떨 수 있습니다.
카운터입니다.
인테리어가 돋보이지만, 카운터가 넓진 않습니다.
주택 베이스로 만들어진 카페에 좌석을 많이 만들어둔 터라 그런듯 합니다.
저희가 주문한 라떼는 5500원, 바닐라라떼는 6000원입니다.
주문한 커피가 나올때까지 저희는 사진을 찍어봅니다.
추운날씨에도 나윤이는 이리저리 재밌게 다니네요.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습니다.
실내인테리어입니다.
한옥베이스의 카페답게 목조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좌석이 많아서 조금 북적이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추운 겨울날에는 겨울날 대로,
더운 여름날이면 여름날 대로 사람이 붐빌테지요.
여유있게 앉아서 창밖풍경을 보며 힐링을 합니다.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나윤이는 얌전히 앉아서 엄마아빠에게 시간을 줍니다.
좋은 여행에, 좋은 카페에, 좋은 커피 한 잔은
그야말로 좋은 힐링타임입니다.
맛집정보
미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우리다운것이 좋은 것이죠~~ 멋져요
진짜 일반집에다가 커피숍을 만들어서 괜찮아보이네요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backdm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예전에 놀러갔을때 여기 임대비가 1000배 올랐다면서..
지나가는 말로 저희한테 이야기해주시던 커피숍 주인님이 계셨는데..
여전히 핫한 곳이긴 한가봐요..
이쁜곳이 정말 많네요~
분위기 좋은 카페네요
사진만봐도 힐링되네요.
확실히 관광지 물가가 비싸긴 비싸네요... ㅠㅠ
경주 황리던길이 ㅎㅎㅎ 많이 커졌죠 ㅎㅎ
한옥이라 아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