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천국 뉴질랜드의 프렌치 베이커리 La Tropezienne

in #tasteem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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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테스팀에 도전해보는 뉴질랜드 사는 뉴비 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그래도 시작이 반 아니겠어요?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이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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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맛집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명한 프렌치 카페입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카페는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는 장소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카페에선 간단한 베이커리부터 브런치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고 커피는 그와 함께 마시는 물과 같은 음료의 개념이지요.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베이커리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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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과 종류의 프랑스식 디저트를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중요한건 역시 맛과 가격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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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이곳의 샌드위치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속이 꽉 찬 신선하고 담백한 맛의 샌드위치들이 그날 생산되어 그때그때 판매되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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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을 사로 잡는 타르트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디저트 지요.
베이커리의 가격도 4~8불 사이의 저렴한 가격대 인데요.
뉴질랜드 카페들의 평균 베이커리 가격을 생각하면(8~12불) 확실히 무엇을 먹든 이득인 것 같네요.
거기에 맛와 양까지 핵이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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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제가 갔던 이 시기에는
프랑스가 월드컵에 우승했을때라 프렌치 카페 답게 프랑스 국기들로 우승을 즐기는 듯 하더군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방문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La Tropezienne 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맛집정보

La Tropezienne

score

92 Clyde Rd, Browns Bay, Auckland 0630 뉴질랜드


카페의 천국 뉴질랜드의 프렌치 베이커리 La Tropezienne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를 부르는 빵집 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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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부르는 빵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idenleeme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담에 근처 갈일있으면 꼭 들러야겠습니다^^

뉴질랜드가 카페의 천국이군요?ㅎㅎㅎ 자주소통해요 팔로우하고갈게욥^^

저도 팔로우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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