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쿤 카야토스트

도착하자 마자 저녁을 먹고 호텔에서 잠을 청했다.
아침일찍 일어나자 마자 고양이 세수를 하고 마약같은 야쿤 카야토스트를 먹으로 길을 나선다.
클락키에서 숙소를 정하면 인근에서 모두 여행과 음식을 해결할수 있다.
한번 먹으면 돌이킬 수 없는 맛!
마역에 빠져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카야토스트!
엔도르핀이 분비되지 않는지, 도파민인 분비되지 않는지 점점 일상이 무력해진다.
지난일들을 생각하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일찍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맛집은 맛집인가 보다.
계란 반숙과 커피한잔 그리고 마약같은 카야토스트!
한 5달러 정도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