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피그말리온효과는 현실이다.

in #talk7 years ago

한마리 여우가 토끼를 쫓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우는 토끼를 잡을 수 없습니다.
여우는 한끼 식사를 위해 뛰지만
토끼는 살기 위해 뛰는 까닭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하고자 한다면
무엇이 되고자 한다면 간절히 원하십시요.
지금 당신이 무엇을 못하거나
무엇이 안되는 것은 그만큼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되어도 그만 안되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런 마음 가짐이
그 어떤 것도 이룰 수 없게 합니다.
하지만 그 힘이 모자랄지라도
간절히 원할땐 자연스러운 용기와 적극적인 행동이
저절로 나오게 되어
자신도 모르는 커다란 힘이 생기게 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무엇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간절히 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정신적 특징

사람들을 깊이 연구해 보면 실패하는 사람들은 '마음을 멍들게 하는 생각의 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다. 그것은 소위 '핑계병'이라 불리는 질환이다. 모든 실패자들은 이 병을 앓고 있는데 그것도 대단히 중증이다. 그리고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도 비록 가볍기는 하지만 이 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핑계병은 제 몫을 찾는 사람(성공적인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즉, 성공하는 사람일수록 핑계를 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계획도 목표도 없는 사람일수록 으레 자신의 행동에 대해 수만 가지 이유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해 별 볼일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이 '갖지 못한 이유', '하지 않은 이유', '할 수 없는 이유', '그렇지 않은 이유'를 열심히 갖다 붙이는 것이다.
반면, 성공적인 사람들의 삶을 연구해 보면 비록 핑계를 댈 수 있는 상황일지라도 절대로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아는 한 비즈니스맨, 장교, 세일즈맨 그밖에 어떤 전문가이든 자기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는 사람치고 그럴 듯한 한 두 가지의 핑계거리를 갖지 못할 사람은 결코 없었다.
루즈벨트는 다리가 불구자였다는 사실을 트루면은 대학의 문턱을 밝아 보지도 못했다는 점을 또한 케테디는 대통령이 되기에는 너무 젊다는 것을 존슨과 아이젠하워는 심장마비의 병력을 각각 패배의 구실로 삼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어쨋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핑계병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되고 만다.
이처럼 핑계병이라는 '생각의 병'에 걸린 사람은 다음과 같은 사고를 거치게 된다.

"나는 지금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있다. 나는 체면을 살려줄 적당한 구실이 없을까? 한 번 생각해 보자. 몸이 아픈 점을 들까? 학력 부족은 어떨까? 너무 늙었다고? 어린 시절의 불우한 성장 배경은 어떨까?
이러한 과정에서 '그럴 듯한' 구실을 찾아낸 실패 질환 환자는 그것을 고수하며 그것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변명하게 된다. 그리고 이 환자가 핑계를 만들어낼 때마다 그 핑계는 점점 그의 잠재의식 속에 깊이 각인되어 버린다.

문제는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생각을 끊임없는 반복을 통해 강화된다는 점이다. 핑계병 환자도 처음에는 자신의 알리바이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 하지만 거짓말도 자주하면 스스로 자신의 핑계가 완벽한 사실이라고 믿게 되며 그것이 성공을 가로막는 이유라고 확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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