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이스터 섬에 남아있는 산호눈의 모아이 석상
이곳 이스터 섬 사람들은 모아이를 신성시 여기기 때문에 모아이보다 높은 건물을 짓지 않았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스터섬에는 2층 건물이 여기저기 있고, 모아이보다 높은 것을 보면 과거에는 기술 부족과 종교적 이유 때문에 그럴수 있을진 몰라도 현대에 들어서는 카톨릭의 유입과 기술의 발달로 크게 상관이 없어진 듯 하다.
하지만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쓰일 법한 멋진 모습을 한 모아이지만, 그 내실은 대단히 끔찍하며 전율을 일으키기에 모자람이 없다. 모아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집착 끝에 비참하게 죽어가게 한, 폭주하던 끝에 멸망한 한 사회의 마지막 잔해다. 이 사실을 알고 모아이를 보면 굉장히 섬뜩하게 느껴지며, 심지어 증오나 공포마저 느끼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이스터섬의 생태계 파괴의 일등공신이 이녀석인데 많은 생물학자들이 모아이석상이 새워지기 이전의 이스터섬의 생물들을 연구해봤는데 오늘날의 갈라파고스 이상가는 풍부한 생물상을 자랑했다고 한다. 그런데 모아이가 새워지면서 이스터섬 고유종들이 멸종의 길을 걷게됐다고 한다.
-나무위키 참조
모아이 권력상징->자원고갈 증폭->모아이를 금지할 권력필요->더 큰 모아이 필요->무한루프
인류의 욕망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