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마인드

부자마인드를 소개하기전에 한가지 저의 일화를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어느날이었습니다.

새벽3시쯤? 그때는 새벽까지 집에서 혼자 영화를 늦게보던 날이었습니다.

맛있게 치킨을 먹고 영화감상을 한후에

출출함을 느낀 저는 밖에 나갔습니다.

때는 한여름이라서 그런지 새벽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과자와 맥주를 편의점에서 사갖고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근데, 집앞 분리수거장에서 폐휴지를 줍고 있는 나이가 지긋한 할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분은 열심히 폐휴지를 하나씩 정리를 하고 있는중이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뭔가 머리를 띵하고 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과연 저 할머니는 뭐 때문에 이런 새벽에 잠도 자지 않고 폐휴지를 수고하고 있을까?

모두가 잠든 이시간에 폐휴지를 수거하고 있는 저 할머니는 과연 부지런하지 않은걸까?

저런 부지런함이 과연 20대,30대에도 없었던 것일까?

분명 그때에도 부지런하지 않았을까?

근데, 왜 저 할머니는 폐휴지를 줍고 있는 것일까?

저는 그때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지런함과 부자가 되는 것은 다르다.

꼭 부지런하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는 사람은 모두가 부지런하지 않은 것일까?

그거는 또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방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부지런한것은 부지런하지 않은것보다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이 잘못되었다면 아무리 열심히 일을해도 가난의 길에서 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부지런하게 한다고해서 나의 노후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옳은 방향을 기준으로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하게 부지런하는 것은 미련한것입니다.

그러니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 월급쟁이,회사원,평범한 서민이라면

지금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한다고 해서 부자가 절~대 될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길을 찾고 그 찾은 길에서 부지런하게 열심히 일을 해야 합니다.

근데, 사회라는 것은 절~대 그런 사실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그냥 너가 가진 일에서 열심히하면 사회가 인정해줄거야" 이렇게만 말할뿐입니다.

왜냐하면 평범한 사람들이 많아야 사회가 굴러가니깐요.

그래야 소수의 누군가는 혜택을 받습니다.

우리는 평범합니다.

우리는 우리만의 세계라는 틀을 깨부셔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의 틀에만 갇힌 상태라면

우리는 결국 그 자리 그대로입니다.

헤르만헤세가 지은 데미안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아주 유명한 구절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를 가둔 세계를 파괴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은 평범해 보이더라도 나중에는 분명 가난해질 것입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모든 것들을 부정해야 합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열심히 일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상관이 없다"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학교에서는 그랬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면 나중에 좋은 직장에 취직할거야"

취직을 하고 나서는

"열심히 일을하면 언젠가는 보상을 받고 승진을 할거야"

근데,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던 어느날...

더 이상 회사는 저를 필요로 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그런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우리의 편안한 노후를 대비해야 합니다.

꼭 이 사실만은 기억합시다.

"열심히 일하는 것과 부자가 되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다"

부자가 되는 노하우를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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