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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산 바 투어 세 번째, 100퍼센트의 위스키를 만나는 것에 대하여

in #stimcity4 years ago

'자정이 넘어 혼자 방문한 의문스러운 여자 손님'과 '메뉴판 조차 구비해 놓지 않은 바 주인장'의 진검승부, 마치 제목과 작가 이름뿐인 벽돌책을 무식하고 지속적으로 출간해 내는 출판사의 이야기를 보는 듯하네요. 역시 내용은 방언을 읽는 듯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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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초반 긴장감이 은근했어요! 오는 사람만 오지만, 그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큰 공간이죠 :) 원래 맛 표현을 잘 못하는데 이 날은 너무 감명받아서인지 방언하듯 맛표현이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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