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시티를 다녀오고

in #stimcity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토요일날 무더운 날씨에 아이 둘을 데리고 차에 올라타서 마포로 향했습니다.

@stimcity (스팀시티)의 오프라인 행사인 미니스트릿을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였다.

차를 주차하고 아이들을 안고 열심히 걸어가서 스팀시티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에.... "차좀 빼주시죠" 전화가 와서 샌들 신고 한 1km는 뛰어갔다온것 같아요.

다녀오고 나서는 결국 아이들은 더워서 땀을 뻘뻘... 서서히 가야하는 분위기로 바뀌어서 결국은 작가분들이랑도 얘기도 못하고 사진만 찍고 아쉽게 돌아왔다는 후문.. ^^;

그래도 큰애는 토이강정을 정말 맛있게 먹고 갔습니다. ^^ 역시 아이들 데리고 가면 정신이 혼미한 상태에서 다녀오는것 같네요 ^^ 계획은 작가분들도 만나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그이야기를 포스트로도 풀어보는 그러는것이였으나... ㅎㅎㅎㅎ

결국 느낌 아실 수 있게 사진만 투척하고 갑니다. ^^ 이런 종류의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작가분들의 활동도 더욱 편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정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큰아이 약속 지키러 뽀로로 파크로~~ ㅎ



























Sort:  

아가가 맛있게 잘 먹었다니 다행이예요~
이뿐 아가랑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네, 아이가 닭강정 먹는거 처음이였는데, 거의 한통을 혼자서 다 먹었네요 ^^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japlayco님 시간맞춰서 갈껄 그랬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snackplus님도 다녀오셨구나. 아쉽네요 ^^ 다음에 뵈면 되겠죠 ㅎㅎ

나의 야광팔찌가 보입니다 ㅠ

모든 셀러분들의 제품을 담아가려고는 했는데,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저도 나중에 결국 사진보고 천천히 감상을 했다는 ^^; 다음에는 혼자가는걸로 ㅎㅎㅎ

아이 둘까지 데리고 스팀시티를 찾는 님과 같은 열정때문에 스팀잇은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아이들의 관심사는 다르다 보니. 큰애가 마당에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가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저는 너무 급하게 보거 와서 아쉬움이 좀 많이 남구요 ㅎㅎ 다음에 또 있을테니까요 스팀 흥하잣

다음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저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당~~

네, 신선하더군요. 스팀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모두가 다 스팀 관련된 분들이라서 이야기하기가 좋습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5
JST 0.030
BTC 58784.30
ETH 2574.87
USDT 1.00
SBD 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