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매장결제 서비스

in #steempay6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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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카오페이에서 이벤트 안내 문자를 받았습니다. 매장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젤리이모티콘을 준다는!

뭐지 매장결제 서비스는???

알아보니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카오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매장결제 서비스에 가입하면 카카오톡 어플에서 가볍게 흔들기만하면 QR코드와 바코드가 생성됩니다. 매장 점원이 생성된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카카오페이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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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을 흔들면 오른쪽과 같이 QR코드가 생성됩니다. 근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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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bear 님의 스팀페이랑 비슷합니다. 스팀페이는 매장에서 QR코드를 생성하고 지불하는 사람이 스캔하는데 카카오페이는 반대로 진행됩니다.

근데 좀더 매장결제 서비스를 둘러보니

Screenshot_20180705-214218_KakaoTalk.jpg

송금주고받기 기능이 있어서 기존의 카카오톡 친구가 아닌 사람과도 QR코드 스캔으로 돈 주고받기가 가능합니다. 이때는 스팀페이와 동일하기 돈을 받는 사람(셀러)이 QR코드를 생성하고 돈을 주는 사람(바이어)가 코드를 스캔합니다.

돈을 받는 사람이 금액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상당히 간편합니다.

이게 대중화되면 이제 중국처럼 시장에서도 별도의 카드리더기 없이 쉽게 지불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steemit.com/kr-gazua/@kibumh/13 / url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용 카드 만들어놓고 솔찍히 이거 통수 아닙니까

오늘 스팀페이와 삼성페이를 비교한 @glory7 님의 글을 흥미롭게 봤습니다.

https://steemit.com/steempayco/@glory7/4yc9ru / url

저는 카카오페이와 삼성페이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카카오페이 장점

(1) 삼성폰이 아니어도 쓸 수 있다. 실제로 삼성페이 때문에 삼성폰 쓰시는 분들 주위에 많다고 생각합니다.
(2) 결제페이지로의 접근성이 매우 높다. 모두가 쓰는 카카오톡에서 실행되며 카카오톡에서 폰을 흔들기만 하면 됩니다. 삼성페이는 카드 선택하고 눈마주쳐야 됩니다.
(3) 카드리더기 불필요

카카오페이 단점

(1)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현재 0.3% 페이백인데 많이 부족합니다.
(2)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 제한적이다. 이부분을 서비스 성공 여부에 따라 해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보안?? 장점 2번과도 연계된 부분인데 별도 인증절치 없이 바로 QR코드 생성되는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쓰다보니 카카오페이 홍보글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같이 써보고 스팀페이에 비해 어떤지 의견을 공유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포스팅해 봅니다.

카카오페이다 네이버페이다 페이만 만들어놓고 한동안 잠잠한 느낌이었는데 대기업(준대기업인가요)이라 마케팅도 짱짱하게 합니다.

먼저, 5% 페이백(자동충전 설정시)
Screenshot_20180705-152941_KakaoTalk.jpg

둘째, 젤리스티커 이모티콘 지급(이건 QR코드로 옆사람한테 송금만해도 가능)

셋째, 가맹점별 할인(담배사야지)
Screenshot_20180705-233716_KakaoTalk.jpg

이벤트 끝나면 신용카드에 안될거 같지만.....
이벤트 기간엔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Ps. 스팀페이와 비슷해서 그런지 탈중앙화의 한계를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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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teemit.com/kr/@virus707/0-42-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8개로 완료되었네요^^
2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카카오페이도 엄청 편하겠는데요? 근데 왜 저는 저 안내문자를 못 받았을까요...

일단 지금은 5% 페이백이면, 모든 신용카드 혜택을 압도하네요. 저도 되나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어제 편의점에서 써봤는데 15% 정도의 할인 효과를 봤습니다(오천원 사용기준) 엄청 편하더군요 ㅋㅋ

카카오페이가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과연 신카 시장을 얼마만큼 뺏어올지 기대되네요 ㅎㅎ

나날이 현금의 가치는 없어져 가네요. 어쩌면 가상화폐의 가치는 훨씬더 클수도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점점 댜른걸로 대체되고 이제 숫자로만 보게되네요 ㅎㅎ 현금쓸일은 축의금정도? ㅋㅋ

이거 너무 열심히 포스팅 하셔서 조스바는 말을 못하겠고
음~~ 한국은 이제 비슷한거 시작하는 군요.
중국은 이미 끝났는데..
전 오늘 집에서 metro에 6.5kg어치 음료수,물 등등
엡으로 주문해서 받았네요. (배달비 680원)
참 살기 편해졌어요 ㅋ

취두부는요? ㅋㅋㅋ
한국은 왜 늦어진 걸까요?
신용카드 결제 시장이 너무 발달해서일까요??
늦어진 이유에 대해 의문이 드네요
근데 배달비 엄청싸네요 ㅎㅎ

중국은 앞서간다기 보다
이미 나와 있는것에 대해 가능성이 높으면
더 빠르게 추진하고 정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중국엔 비디오테이프나 플레이어를 넘어서
바로 DVD가 정착되었죠. 그게 13년 전쯤인가?
이젠 안면인식이 확산이 엄청납니다.
아마 공산당과 국가가 결정한 정책에 대해
반기를 들 세력이 없어.. 추진 속도가 빠른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요즘 취두부 먹으러 갈 시간이 없어서.... 꼭 먹고 올리겠습니다, ㅋㅋ

역시 1당 독재 국가가 추진력은 갑이군요 ㅎㅎ

갑 확실합니다.
가끔 부럽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뭐 하는게
두렵기도 하구요..

다 장단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앞으로의 세상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돌아가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 예상을 해 봅니다.

블록체인이 좀 더 빠르게 대중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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