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monsters] 스몬 일기

너무 이쁜 대문을 만들어주신 예쁜누나 뽀돌(@bbooaae)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친구(@gfriend96)가 되고싶은 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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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어제 영화보고 늦게 들어와서
스몬과 마약을 한다고 늦게 자는 바람에
헤롱거리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제 스몬 토너먼트 일기를 쓰고 어제는 별로 한게 없어서 하루 건너뛰었네요 하하
오늘 또 스몬 이야기를 해봅니다.

엊그제 카카형(@kibumh)의 베타팩 나눔 당첨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한팩 받아서 개봉을 했습니다.

아쉬운 레어 한장이지만 공짜는 언제나 옳지요 하하
카카형 감사합니다.

이틀전 토너먼트 우승을 2번했다고 일기를 쓰고나서
일도 바쁘고 토너먼트도 많이 없고 해서 많이 참여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제 밤 8시에 벌어졌던 브론즈리그 토너먼트에 퇴근길 버스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첫판 퀄리파이어라운드를 통과하고나서 2번째 라운드에서 바로 탈락을 했습니다.
역시 우승의 운빨을 하루에 다 써버렸구나 싶더군요 하하

그리고 밤 12시 실버리그 토너먼트..
어제 밤에 영화 캡틴마블을 혼자 보면서 맥주 2캔을 마시고 와서 참여했네요
굳헬로(@goodhello) 형님이 항상 말씀하시던 알콜의 힘인지..
얼떨결에 우승을 했네요
알콜은 위대합니다 ㅎㅎ

12시 토너먼트 우승에 자신감이 붙어 새벽 2시 토너먼트에도 참여를 했습니다.
무려 참가비 0.001 스팀을 걸고 하는 부스터팩을 상금으로 주는 경기였는데요
처음 2판 이긴 후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새벽 4시에 잠이 든후 둘째 아이와 함께 7시에 일어나 참여한
8시 토너먼트 경기입니다.
첫판에 탈락했습니다 하하하

그뒤로 아직까지 참여를 못했네요
주말이 더 바쁜것 같습니다.

남은 주말들 잘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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