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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마노 넌 누구냐?
와우! 멋지십니다.
@thinky님을 국회로!!!
100% 맞습니다.
그런데 ... 보팅은 저는 좀 신중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50% 세팅하고 누릅니다.
%를 나누는게 참 어렵더라구요 ...
그렇다고 100% 하면 너무 파워가 빨리줄어서 ... ㅠㅠ
@thinky님 같은 분만 계시면 이곳은 천국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뭔가 시스템을 바꿔보려는 것이죠
좋은 것과 보상을 많이 받을 수 있는 글 ...
참 어려운 주제일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시스템으로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ㅠㅠ
저의 진심은 믿어주시기를 ^.^;;
제가 머리가 좀 이상해서요
뭔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나 먼저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 제가 너무 곧이곧대로인 사람이라는 말을 종종 듣는데, 요호님 말씀이 칭찬으로 먼저 들리는게 아니라 스팀잇에서도 또 그런행동을 하고 있고 그걸 자랑처럼 떠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아무튼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니, 저보다 명성도가 높은 분들, 그리고 팔로잉을 많이 하신 분들일수록 공평(?)한 보팅을 한다는 것이 쉽지많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이런 문제점들은 더 커져가겠죠;;
요호님 글 보면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대책을 제안하기 위해서, 그리고 일부 부적절한 방법으로 수익을 취하는 사람들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진심을 다해서포스팅 하셨다는 것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하지 않구요, 다만 그 좋은 방법이... 어차피 수익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또다른 방편으로 활용될까 그것을 염려한 것 뿐이었어요 ^^;;
아무튼 늘 성의있는 글과 답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호님 같은 분들만 계시다면, 스팀잇 생태계는 매우매우 건강하게 돌아갈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대화 정말 즐거웠습니다! 또 놀러올게요~
스팀잇 방송국 준비하면서 저도 수익에 대해서 지금 공부하는 중이라서 이 글 까지 찾아보게 되었네요. 덕분에 좋은 댓글과 고민들을 읽어보게 됩니다. 거의 2달만에 저도 혹시나해서 도넛을 확인해보았습니다. ㅎㅎㅎ 다행입니다. 제가 바빠서 많이 찾아뵙지는 못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가 염치없는 사람으로 보팅하고 다니지는 않았네요. ^^; (안도의 한숨~)
ㅎㅎㅎ 하늘님 정말 언제쩍 글인지..
근데 이거 달아두셔도 저만 보고 요호님은 못보시는것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저도 아주 가끔가다 한번씩 도넛을 확인해 보는데, 아무래도 포스팅을 자주 하시는 이웃분들께 제일 많은 보팅이 가고 있더라고요. 이럴땐 스파를 좀 키워서 파워를 조정하며 보팅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좋은 휴일 보내시길 바래요 ^^
ㅎㅎㅎ 이번에 서울 다녀오면서... 씽키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조만간 안궁안물 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앗, 지난주는 제주, 이번주는 서울이셨던 거였군요!
ㅎㅎㅎ 봉지(?)는 어떻게 쓰고 가셨는지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
개봉박두, 일기를 통해서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안바쁘면 월급루팡 짓 하면서 틈틈이 써봐야겠어요. ㅋㅋㅋㅋ
내일 임시휴일인데 출근하셔야 하는 모양이에요 ^^
물론 휴일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도 여기 있습니다만.. 아무튼 기대만땅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제가 다니는 곳은 달력에 빨간날이랑 전혀 상관없는 곳이라서요. 주말만(?) 쉬고 공휴일 없이 일해요. ㅋㅋㅋㅋ 알찬 이틀이라서 중간에 소소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욥.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 원래 먼저 말하려는 사람이 웃으면 재미 없다는데.. 근데 왜 전 웃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