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처음에는 당연히 저자보상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맞습니다. 큐레이팅도 결코 쉽지 않은 노동입니다. 글을 읽는 데 시간을 들여야 하고, 또 글을 이해해야 합니다.
생산자도 중요하지만, 글을 열심히 읽어주는 ‘적극적인 소비자’ 가 존재한다면,
생산물의 가치도 그만큼 올라갑니다. (금전적 가치 이상의) 연결의 가치도 커지구요.
그리고 게으른 투자자를 위한 유인도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봅니다.
세 종류의 참여방법이 모두 동일한 보상을 가져야 한다는
요호님 제안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전에 보팅했는데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