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닉네임 챌린지] @ddllddll - 떼려야 뗄 수 없는 '엄마'라는 이름
저도 학창시절 때부터 좋아하는 글이었는데 막상 살다보니 저렇게 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새삼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여기 저기 옮겨 살다보니 저런 친구를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다 또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의 가정에서 각자의 삶을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자신들의 삶의 터전에서 가까운 곳과 공동체를 형성하며 잘 사는 것 같더라고요. ^^
저도 익명(?)이라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소통하며 외로움도 달래고 기쁨도 나누고 그렇게 지내고 있답니다. ^^ 히힛!
그래서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제목이었나 봐요
쉽게 이룰 수 없는 일이라서요...
오랜만에 좋아하던 글을 읽은 것도,
새삼 생각하게 된 것도 모두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은 정말 좋은밤이예요^^
네, 아름다운 밤입니다. 전 신데렐라라서 아쉽게도 남은 시간이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ㅎ
편한밤되세요!! 보내드릴게요...^^;;
아직 70분 남았다구욥. ㅎㅎㅎ
ㅋㅋㅋ 이럴수 있는 분들이란 예상은 했지만 역시나!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_<
두 분도 이미 지란지교를 만들어내고 계시네요 ^ㅁ^
^.~
오늘은 일찍 들어가 쉬세요..ㅎㅎㅎ
아 갑자기 하늘님이랑 막 친해진 것 같고 농담이 막 하고 싶고 그러네요??! ㅎㅎㅎ
허벅지 성애자 변태님 @zzoya님과도 농담하며 잘 지내는데... 다른 농담이야 이제는... ㅎㅎㅎ
쪼야님...블로그에도 몰래 놀러가보라는 말씀이시죠? ㅎㅎㅎ
허벅지 성애자 변태라니...후덜덜;;;합니다
... 처음에만... 조금 낯설고 놀랍지... 금방 익숙해집니다. 이제는... 제 상체의 옷을 벗겨서 그림을 그리시겠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 분이시니.... ㄷㄷㄷㄷㄷ (그러면서 저도 또... 즐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ㅠㅠ)
이런 나, 내 자신이 너무 싫다, 아니 좋다? 아니 몰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