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모습입니다. 저는 시내버스 이용시에 겪은 불편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
시골에 노인분들이 버스를 많이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저상버스가 단 한 대도 없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적기도 했고.
제가 다 오르기도 전에 교통상황에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 차를 출발시키는 행위 등 법적으로 문제인 행위 등을 신고했습니다.
좋은게 좋은 것이 절대 아닙니다.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받아들이고 변해야 살아남는 겁니다. 신고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물론 그것을 수용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강요할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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