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이 되면 해보고 싶은 것/ What I want to do when I'm 70
글 제목만 보시고 '이 사람이 노후에 뭐 하려고 하나?'라는 생각에 글을 보려 들어오셨다면
낚이셨습니다. 죄송합니다~ ^^
실은 여기서 70은 저의 명성도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스팀잇의 명성도는 한 단계씩 증가할 때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포스팅, 팔로워, 리워드 뭐 한 가지라도 소홀히 할 수가 없죠.
이는 어줍잖은 글을 쓰는 전업작가도 아닌 제게 정말 많은 노력을 요구하죠.
그래서 저는 명성도 70까지는 나를 위해 나의 생각, 나의 생활을 쓰겠지만 70이후부터는 다른 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스팀잇을 통하여 생활작가가 되고자 하는 분
스팀잇을 통하여 생계형 작가가 되고자 하시는 분
스팀잇을 통하여 자신의 글을 알리고 싶은 분
저는 이러한 분들을 지원하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나이에 걸맞는 행동을 하라고 합니다.
그렇지 못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고 '나이값도 못 한다'라고 말하지요.
스팀잇에서도 명성도에 걸맞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스팀잇은 분명 나 혼자만의 돈벌이를 위한 공간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명성도가 올라갈수록 자신의 명성도에 아직 미치지 못한 분들을 위한 행동을 모두가 하게 된다면
스팀잇이 바로 현실의 유토피아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하루 최고의 시간 보내시기를
i'm not sure what it says but i enjoy the images.
@undocumented nim
Thank you for commenting on my article.
My writing is that when my reputation becomes 70
I'm not writing about me, but writing about helping people to become writers.
명성이 높아질수록 올리기가 더 힘이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까마득하네요.
^^
윤님 저도 위로 가려니 까마득합니다.
저는 나이를 먹으면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더랬습니다. 언제쯤 어른이 될수 있을지.....아득하기만 하네요.
진정한 어른이 되는거 정말 힘든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은 것 같습니다.
저도 어른이 못되고 꼰대가 되버릴까봐...늘 저어하는 마음이 있답니다.
제가 아는 선무님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다른 이들에게 길을 알려주실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자신의 길을 꼿꼿이 가는 꼰대라면 저는 그 꼰대를 존경할거라 생각합니다.
Everyday you are writing and helping people, giving help and support to the kr and the rest of the Steemit community. And you are not 70 now, but are already doing such good things at 68 :)
I did not write in English, but how did my friend know?
Cool ^^
Thank you, my friend, for writing me for my advancement.
I like to learn more about other cultures, languages and people just as you do, and I make my best efforts to figure out what is being said. I hope my reply was OK @sochul.
일단 전 낚였어요 ㅎㅎㅎ
이제 10년조금 넘으면 전 70세가 되네요
윽~~ 벌써
휴~~(글쓰면서 절로 ㅎㅎ)
sochul님의 말처럼 작가로서 나이값을 해야 겠지요?
잘 될지 모르지만 일단 노력은 해 보는걸로.....
생각하게 하는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어이쿠 낚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스팀잇을 하고 계신 모습 하나만으로도 이미 멋진 분 이실거라 생각합니다.
보통 분들이셨으면 그냥 지나치셨을 것이라 ㅎㅎ
아직 저는 4학년 5반이라 한참이나 어리지만 스팀잇을 발견하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게 큰 재미를 주었듯이 분명 cnstlf60 님께도 큰 즐거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저는 월척을 낚은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