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학교 개강 2주차 후기,,,

안녕하세요. 주영킹입니다.

그동안 글을 쓰지못했는데요,,

원래 계획으로는 25일날 자취방을 온뒤부터 계속 스팀잇에 꾸준히 글을 남기려했지만

생각보다 바쁘고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더라고요,,

대학생활,, 꿈에 그리던 생활정도는 아니지만

일단 친구들과 노는건 당연히 재밌고 수업 듣는건 당연히 재미없더라고요,,

특히 조리과라서 매 실습이 끝날때마다 바닥에 물청소까지 하는게 좀 힘든것같습니다

자취하면 맨날 요리해먹을줄 알았지만 맨날 친구들과 밖에서 술마시고 사먹고 합니다,,,ㅋㅋㅋㅋㅋ

혼자살면 외로울줄 알았는데 친구들이랑 계속 밤늦게까지 같이있어서 그런지 그런건 못느끼는것같고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돈인것같네요,,

자취하느냐 돈들과 친구들과 술,밥 먹느냐 돈들고 또 학교에서 이것저것 사라하는것도 있고

조리과라 칼,쿠마,조리복 등등 샀더니 통장에 80만원?정도 있던게 개강2주만에 15만원남아있습니다,,ㅎㅎㅎ

방학때 알바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솔직히 대학교생활이 고등학교생활하고 비슷하다고도 느껴지네요

아침 9시30분부터 늦으면 5시30분까지 풀로 수업이 꽉차있고

점심시간따로없이 쉬는시간10분안에 해결해야되서

이동,청소가 늦게끝나면 밥먹을 시간도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스팀잇에 글을 자주 남기고 싶지만 시간이 날때 마다 글을 써보도록 최대한 노력해보겠습니다 ㅠㅠ

저를 잊지말아주시기바랍니다,,ㅠㅠㅠㅠ 저는 과제하러 가보겠습니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