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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it이 warning으로 차단된다면 들어올 생각이 있습니까?

in #steemit7 years ago (edited)

으음, 확실히 그런 부분은 문제가 될 수 있겠네요.
특별히 도박으로 이득보거나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부계정은 더더욱 아니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했는데, 반성합니다.

다이스의 신뢰성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일부 확인을 하고 게재하였습니다.
github의 소스와 웹 페이지의 소스가 같다고 확인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해당 html페이지의 소스보기를 해서 내려받기를 한 다음, 코드를 확인한 결과 소스에 문제가 없었으며(외부로 전송한다던지) 다운받은 html파일로도 작동하였습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이후에 소스를 변조한다던지 할 가능성 자체를 배제하진 못했네요.
저로 인해 피해보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거듭 올립니다.

특별히 태클을 거는 건 아니지만, 현재 한국에서 https 주소에는 warning을 못 겁니다. 구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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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네요. 스팀잇은 https였죠, waring이 걸려도 들어올 것인가 하는 부분은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이트가
되어도 들어올 것이냐는 뜻이었습니다. 딱 워닝만을 말한건 아니죠. 제가 좀 신경썼어야 했는데 실수했네요.

부계정 문제는 제가 이 사안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다보니 가장 최악의 경우를 가정했을때 있을 법한 이야기를 써본거라 계략님의 기분이 나쁘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도박사이트에 대한 비판글이 전무한 가운데 언급하는거라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었고, 사실 확실히 모르는 부분이기도 했거든요;

스팀잇 사이트가 이게 보팅 공동체로서 서로 으쌰으쌰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부계정인지를 명확하게 보이지 않은 사이트 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사실이 아닌 부분에서 비판을 가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스팀다이스의 경우 github에 올라가져있는 것으로는 알고있으나 브라우저의 html페이지 소스보기로 보이는 소스가 서버단의 스크립트까지 노출이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변조의 가능성을 떠나서도 숨겨진 부분은 알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워닝부분은 여담이었습니다. 태클걸려는건 아니에요...

제가 조금 안일했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썩 좋지만은 않은 것이니...
세상속으로님께서 죄송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부 스크립트 변조 없이, 클라이언트 내에서만 실행되고, 다운받은 html 소스로 실행해도 동작한다는 의미였습니다.
물론 다운받은 상태에서 후킹당할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요. 다만 제가 알아본 한도에서는 없었다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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