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파워를 충전하면서 배가 아팠습니다.steemCreated with Sketch.

in #steemit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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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업비트를 통하여 비트코인을 스팀잇으로 전송했습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대략 2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을 투자하여 스팀파워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600이 조금 안되는 스팀파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인으로 투자(투기)할때는 별 생각 없었습니다. 그냥 돈이나 벌면 그만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스팀잇을 통해서 "스팀파워"라는 가치를 구매했다고 생각해보니까,

남들은 새우깡 500원에 사먹었는데, 저는 2000원 주고 사먹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쉬운 마음이 강했지만, 그래도 스팀파워를 충전했던 것은

두달 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때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지금은 제가 스팀잇에 가장 늦게 들어온 사람이지만,

스팀잇이 많이 부흥해서 훗날에 제가 비교적 빨리 스팀잇을 시작해서

빛을 본 케이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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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D 스팀잇이 성장하면 그 가치가 커지면서 분명 좋은 투자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아니합니다 :) 아, 그리고 포스팅 보상을 50:50으로 달러와 스팀파워를 받는 것이 지금은 이득입니다!

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르고 그냥 계속 100%로 스팀파워 받을뻔했네요

사고나면 떨어지고 팔고나면 오른다는게 코인이지만, 가격이 최저점이나 최고점을 알게되는건 지나고 나서일 뿐입니다.
미리 알수만 있다면 누구던 투자의 신이 될터인데 어차피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거니까 내가 실행했던 투자가 최선이였다고 생각할 밖에요

지금의 투자가 향후에 더 큰 성과로 돌아와 줄 거라 생각합니다. : )

제발 그렇게 되기를 ㅜㅜ

저는 100만원으로 260 스팀파워얻었습니다... ㅠ
가장 비쌀때 들어온거같아요 ㅠ
더 오르길 기대하며 댓글남깁니다.

응원합니다^^ 코인은 우상향 아닙니까 ㅎ

스팀 코인 하나에 10만원, 30만원, 100만원 가는 그 날을 기다리며 행복회로 전력 공급 시작하시면 됩니다.

행복회로를 또 돌려야 하겠군요 ㅎㅎ 스팀달러가 1달러 훨씬 넘게 거래되는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ㅎㅎ 저는 스팀 천원일때 좀 사서 스파업을 했었는데 지금 엄청후회중이에요. 그때 더살껄ㅠㅠ 하고 ㅋㅋ

조금이라도 부럽습니다 ㅜㅜ. 나중에 유입되는 사람들은 저희를 부러워 하는 날이 오기를... ㅎㅎ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네^^반가워요 ~~~

그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

스팀잇이 흥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근데 스팀 가격은 더 떨어졌네요. 조금 늦게 충전할껄 ㅜㅜ

전 스팀의 미래를 굳게 믿고 있어서 조금씩 계속 스팀파워를 올리고 있답니다~~
같이 흥해요.ㅎㅎ 지금 스팀을 가진 사람이 나중에 가장 떵떵거릴 수 있을 때가 오겠죠!!!!

저도 여유 되는데로 꾸준히 늘릴 생각이긴 한데,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