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세상 살면서 폭력과 억압 불합리함의 경험이 있습니까?

다음 보기 세가지 사례를 보고 느낀점을 마음에 녹여내시오.

20대 초반, 경기도 연천 군부대 초과근무를 하지 않고 퇴근을 했던 간부가 하필 그날 당직근무를 섰던 나를 비오는 날 아침 개패듯이 뚜드려 팼다. 이유는 본인이 초과근무 퇴근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눌러주지 않았다고
10살 이전, 어릴적 태권도장에서 양치를 안하고 왔다는 이유로 관자님이 아이들을 줄세워놓고(걔중 가장 나이가 많은 애가 13세정도) 자신이 신던 양말로 아이들 이빨을 하나하나 비볐던 기억. 토악질 하던 아이도 있었다
30대, 직장에서 자신의 뜻에 반하는 의견을 내는 사람은 불순분자에 인생이 불만만 가득한 인간이라며 처참하게 짓밟았던 걔와 그리고 잘못된걸 알면서도 동조하던 배울 것 없던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