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제품 큐레이션- steemhunt.com에 제품 포스팅했습니다. 제가 디자인한 제품이라 메이커 리워드는 steemhunt 시스템 커미션과 같은 10%로 해봤습니다. 페이아웃되면 전체 보팅의 90%- 10% 메이커 리워드와 80% 헌터 리워드를 받겠군요.

스팀헌트 소개는 개발자이신 @tabris님 블로그 참조. 저의 간단한 사용 후기라면 "간결하지만 부족함 없는 인터페이스에 만족, 스팀잇 전체의 난제(1000 플랑크톤 < 1 고래)를 조금이나마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보기 방식(금액순, 다多보팅순, 다多댓글순, 스크랩 등) 필요"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메이커로서 덧붙이자면, 스팀잇-스팀헌트 사용자가 많아지면 메이커에겐 제품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꽤 괜찮은 채널이 될거라는 기대가 생기네요. 게다가 제 웹사이트의 코인 결제 때문에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했던 걸 생각하면 스팀잇 같은 블록체인 블로그의 서드파티라는 건 사용자가 저희 제품을 구매하는 행동 단계를 확 줄여주겠죠.
일단 지금 결론은: 스팀헌트 포스팅 계속해보겠습니다. 저희 제품 아닌 것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