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헌트에서 저희 제품 외에 앱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컬러에 관심이 있다면 심심치 않게 이용할 수 있는 Pantone Studio 인데요.
컬러의 대명사로 흔히 팬톤칩이라고 부르는 컬러 코드와 해마다 제시하는 컬러 트렌드로 유명한 바로 그 Pantone이죠.

팔레트 뽑는 기능 외엔 약간 제한적이라 아쉬움이 있지만 디자이너들이나 관련 직종의 사람들은 아마 모바일 팬톤칩으로도 이용중일거예요.

"Color" 메뉴에서 Pantone Solid Coated & Uncoated, Color Bridge Coated & Uncoated 등의 컬러 칩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쇄 컬러를 상담할 때 실물 팬톤 칩보다 정확성이 떨어지겠지만 폰으로 컬러 칩을 공유할 수 있다는 건 나름 편합니다.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 뭔가 주문 제작 상담을 할 때도 편리하죠.

요즘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주변이 칙칙한 느낌이라면, Pantone Studio로 팔레트를 만들면서 컬러에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