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팀잇 이야기] 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로하의 미래

in #steemfestkorea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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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팀짱 마이입니다.

저는 항상 스스로를 스팀짱이라고 하죠 왜냐하면 그만큼 스팀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과거

스티밋을 처음만난 2018년 그때의 나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닥치는 대로 하던 어리석었던 나였습니다.

코인을 알게된이후로, 공짜로 코인을 얻을수 있다는 말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해하지도 못하는 영어들을 구글 번역기로 돌려가며 잡코인을 모으고 있을때 쯤

글만써도 코인을 준다는 말에 혹하여 처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스팀하나가 오천원쯤 이었던것 같네요.
없는돈을 탈탈 털어서 스팀 10개쯤 산거같습니다. 그때는 너무너무 느렸고, 느렸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이 너무 너무 재미있었죠. 매일매일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오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티밋생활을 했답니다.

나의 현재

요즘의 나는 스티밋을 대외에 알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팀이 너무 지루해졌기 때문이에요.
저 또한 어느순간을 기점으로 (아마 sct가 망한 순간 부터)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찾아 나섰던것 같습니다.
그것이 네이버 블로그이고, 티스토리이고, 워드프레스 입니다. 이동네는 자본수익이 아니구 노가다수익이라서
계속해서 직접 글을 작성해줘야 돈이 생깁니다. 그만큼 오래 살아남기 쉽지 않은데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이짓을 언제까지 해야할지 모르겟지만, 쏠쏠하게 스티밋 소개로 지원도 받고, 체험단선정되어서 로하 육아용품도 지원받고하니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뭐 그건그거고, 네이버를 통해서 스티밋에 새로운 바람을 넣어볼까 햇지만 아주 대실패를 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리고 로하의 미래

스티밋은 로하의 미래이기도 합니다.
매일매일 생성되는 스팀은 연말에 부인의 선물로 미래의 로하의 유산으로 남겨줄 계획입니다.
아직 스티밋 지갑에 27000여개 밖에 없지만, 스팀은 매일매일 복리로 늘어나고 있고, 중간에 팔아서 다른코인도 사고 하지만 파워다운을 하지 않는 이상 앙로하의 20대까지는 비트코인이 10억가고 스팀도 10만원가서 곧 60살이되어 정년퇴직을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도, 대학생도 안됫는데 아빠가 정년퇴직을 해야하는 로하에게도 스팀이 우리의 미래가 되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미래

스팀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있는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은 훗날 큰 부자가 될 것입니다.

스팀개당 10만원(최저가) 가 10년안에 현실이 되길 바라며 개똥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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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글이 아닌 현실이 되어서 로하에게 잘 물려 주자~~~

아자아자잣!! 스팀아 가즈아!! 제발!! 🙏

로하와 딱복이가 아빠들이 모아둔 스팀의 덕을 받기를!!!

10만원 가즈앙

찡~하네요 화이팅.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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