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천국의 조건

in #steemchurch6 years ago

천국은 하나님이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모든 크리스천이 바라마지 않는 로망이다. 이 땅의 삶은 고생과 눈물뿐이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이를 악물로 악착같이 살더라도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것이 숙명이다. 이 땅을 떠난다는 것은 또 다른 목적지가 있게 마련이다. 성경은 그 목적지가 지옥 아니면 천국이라고 콕 집어서 말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네 교인들은 천국의 티켓을 얻기 위해 교회마당을 부지런히 밟고 있는 중이다. 아시다시피, 우리네 교회지도자들은 1분짜리 영접기도와 주일성수만 하면 천국은 따 논 당상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성경에는 그런 말이 없다. 예수님을 전인격적으로 영접하며 사는 게 어떻게 1분짜리 영접기도로 대신하겠으며, 주일성수라는 말은 사람들이 지어낸 종교의식에 불과하다. 물론 필자의 주장을 귓등으로 듣는 이들이 대다수이겠지만, 우리네 교회에서 가르치는 교리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아니면 필자의 주장이 옳은지 비교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러나 그럴 생각조차 없는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래서 오늘은 하나님이 제시하시는 천국의 조건에 대해 곱씹어보고 싶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마13:44~50)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마16:24~26)

위의 구절은 천국을 얻기 위한 조건을 단적으로 말하고 있다. 천국을 소유하려면 생명을 포함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는 뜻임을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네 교인들은 이 구절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비틀어버린 신학자의 교리를 믿으면서, 주일성수를 비롯한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는 것으로 철썩 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일주일에 한번 1시간짜리 예배의식에 참석해서 지폐 몇 장을 던져주거나, 교회봉사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게 목숨을 다 바치며 충성하는 것이라고 말하기에는 거리가 멀다. 설령 자신은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것이라고 말해서, 교회에서 요구하는 종교행위와 신앙행위 등이 예수님이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만약 그랬다면 우리네 교인들의 삶과 영혼에 천국이 임하는 증거나 열매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아쉽게도 우리네 교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과 진배없이 무능하고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천국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싶다.

  1. 시간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어진 것이 시간이다. 누구나 하루 24시간이 주어져있으며, 죽는 날까지 시간이 공급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마다 주어진 시간들을 귀중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자하고 있다. 학생들은 공부하는 일에 주어진 시간의 대부분을 투자하고 있으며,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은 돈을 버는 일에 투자하고 있다. 그래서 당신은 천국을 얻기 위해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가? 성경대로 말하자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몽땅 쏟아 부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들은 생계비를 버는 일도 필요하고, 주부들은 가정이나 자녀를 돌보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사람은 기계가 아니므로, 고단한 육체를 쉬는 일과 삶을 즐기는 일에도 귀중한 시간을 쪼개어 사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을 얻는 일에 자신의 시간을 가장 많이 사용하여야 하지 않을까?

대부분의 우리네 교인들은 일요일에 한 시간짜리 예배의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천국의 자격이 주어졌다고 믿고 있다. 그보다 더 열정적인 교인들은 교회조직을 유지하는 일에 자원봉사를 하고, 수련회나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하거나 사람들을 끌어들여 교회의 일원으로 만드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천국을 기정사실화하고 내심 풍성한 상급까지 바라고 있다. 그러나 교회지도자들이 요구하는 봉사에 성실하게 따랐다고 하더라도,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천국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일게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8~40)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눅21:36)

하나님이 가장 우선적으로 명령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가장 큰 계명이며,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쉬지 않고 찾아와서 그분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것이다. 그래서 깊은 기도로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회개하는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 자신의 가족을 포함해서 가깝게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 사람들의 원하는 것을 채워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을 만나서 교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가르치고 훈련시켜서 제자로 양육시키는 것이 우선이 될 것이다. 어쨌든 당신이 하나님을 만나는 양대 산맥인 기도와 말씀에 최소한의 생계비를 버는 시간과 가정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제외하고는, 당신이 주어진 시간을 몽땅 투자하고 있는가? 물론 사람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시간은 조금씩 다를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와 말씀에 하루 두세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할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기도하는 시간의 양을 재시는 분이 아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필자에게, 하루에 1시간도 기도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나를 만나겠느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시간의 양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에 자신의 여유시간을 몽땅 쏟아 부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학2:8)

성경은 세상을 지은 이가 하나님이시요, 세상의 재물 역시 죄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렇다면 당신이 가진 재물이 하나님의 것이냐, 아니면 자신의 것이냐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당신의 소유라고 우긴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다. 왜냐하면 고대사회의 종의 소유물은 모두 주인의 소유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가진 재물이 자신의 소유라고 여긴다면, 자신이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로 지음을 받은 사실과 세상의 재물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소유한 재물은 무엇인가? 그 재물은 하나님께서 주인의 뜻대로 관리하도록 당신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말하자면, 당신은 자신의 재물의 소유권자가 아니라 관리자(청지기)에 불과한 것이다.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신8:18)

왜 자신이 죽도록 고생해서 벌어들인 재물이 자신의 소유가 아니냐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재물을 얻을 수 능력을 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노동력과 지식과 지혜를 주시고, 환경을 열어주시고 사람들을 붙여주셨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성경말씀을 부정하는 것이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눅12:42)

하나님은 당신의 종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셔서, 당신이 벌어들인 재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말하자면 청지기(관리자)로 당신을 부르신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이 가진 재물의 소유권이 하나님이 아니고 자신이라고 빡빡 우긴다면, 당신은 주인의 재산을 빼돌리는 사악한 관리자인 셈이다.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고후9:10)

재물의 주인인 하나님이 관리자에게 재물을 맡겨주신 이유는 자신의 뜻대로 사용하기위해서이다. 그 사용처는 두 가지이다. ‘씨앗’과 ‘먹을 양식’으로 주셨다. 먹을 양식은 알다시피, 일용할 양식인 생계비로 주신 것이다. 그리고 씨앗으로 주셨는데, 씨앗은 땅에 심어서 열매를 거두기 위함이다. 그 열매는 의로운 열매이다. 재물에 대한 의의 열매는 구제와 선교에 쓰이는 돈이다. 결론적으로, 당신에게 하나님이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셔서 벌어들인 재물은, 당신의 생계비와 불쌍한 이웃을 위한 구제와 영혼을 구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용도로 주신 것이다. 그렇지 않고 교회에 헌금으로 낸 나머지 돈을 제멋대로 사용한다면 당신의 악한 관리자가 되는 것이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마23:23)

그렇다면 십일조는 신약시대의 교인들에게도 하나님의 명령인가? 많은 사람들이 십일조가 아무도 하고 싶지 않은 의무사항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는 것이다. 십일조를 포함한 모든 수입은 하나님의 것이다. 세상 재물이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수입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 사용처는 먹을 양식(생계비)와 의로운 열매를 위한 씨앗(구제와 선교)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려야 하니 마니 하는 논쟁은 무의미하다. 당신의 수입은 생계비를 제외하고는 구제와 선교에 사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의 수입이 교회에 드리는 소량의 헌금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이 십일조를 내든 내지 안 든,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악한 종일뿐이다. 실제적으로 성령께서는 필자에게 십일조는 당연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과거에 몸담았던 교회에서 헌금에 대한 비성경적인 가르침 때문에 상처를 받고 재산을 털린 식구들이 많이 있기에, 웬만하면 십일조에 대한 가르침을 아끼며 헌금을 거두는 일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이러한 태도에 대해서 책망하시면서, 헌금을 받는 일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지 말고 헌금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잘 가르치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다. 어쨌든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재물을 하나님께 자발적으로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자녀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1. 마음

시간이나 돈이 자신에게 귀중한 그 무엇이라고 해도, 가장 소중한 것은 당신의 마음일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바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우리네 교인들은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모두 바쳤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면서 천국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종교의식이나 신앙행위를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부와 명예나 권력 등의 세속적인 목적이라면 이미 당신은 하나님께 마음을 바칠 생각이 없다. 사실 대다수의 목회자들 역시 대형교회나 중견교회의 담임목사가 되는 소위 목회성공을 추구하며 사역을 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여 교회의자에 앉히려고, 소위 그들이 좋아하는 말인 번영신학과 기복신앙을 가르치며 덕담과 격려 그리고 세속적인 축복을 쏟아 부어 주고 있다. 이렇게 교인들이나 목회자들이나 교회에 나와서 희생적인 신앙행위를 하고 사역을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럭셔리하고 성공적인 삶이라면 마음이 콩밭에 가 있을 뿐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눅9:62)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2:4)

위의 말씀의 요지는 하나님께 인생의 전부를 걸라는 것이다. 즉 자신의 생각과 계획과 소망하는 것조차 죄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려는 자들은 자기 생활에 얽매여서는 안 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려 나가야 한다고 명령하시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은 교회의 설교에서 듣지 못한 말이다. 교회에서는 공적 예배에 꼬박꼬박 나오고, 십일조와 교회봉사, 새벽기도회만 나오면 아주 훌륭한 신앙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 그러나 속지 마시라. 그 정도의 희생적인 신앙행위로는 하나님의 마음을 절대로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은 당신이 가진 시간이나 재물, 노력이나 의지를 원하시는 게 아니라, 오직 당신 자신만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리려는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시작도 하지 말아야한다. 그래서 신앙의 연륜이 오래 되었고 교회직분이 무거운 사람들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지 못한 이들이 허다하다. 사실 설교단상에서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핏대를 높이며 외치는 목사들도,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축복은커녕 고단하고 팍팍한 삶을 이어가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15:31)

자신의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자들은 자신의 욕망을 십자가에 못을 박고 날마다 죽으려고 결심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라면 자신의 호불호에 상관없이 즉시 순종하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라며 눈을 빼고 팔을 잘라내어서라고 마음을 끊어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애초부터 자신의 인생이라는 게 없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자신을 불사르는 사람이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은 사랑하는 자녀라고 부르며 백성으로 삼아서 영원한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위해서 시간과 재산을 아낌없이 바쳤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인생까지 기꺼이 내어드려야 비로소 천국의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이 땅에서도 평안하고 형통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크리스천 영성학교, 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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