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박목사님이 보내온 편지

in #steemchurch5 years ago

목사님에게 처음으로 메일을 보내봅니다. 두서 없이 생각나는 대로 보내오니 부족한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제 아들을 먼저 신대원을 보내놓고 늦게야 신학을 공부했습니다.
처가쪽은 해남에 선교사님들을 모시고 믿음생활을 하시면서 교회를 개척도 하고 처남들은 서울 한신을 나오셔서 큰교회 담임목사님으로 계셨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중견교회 목사님으로
계셨습니다. (목사님만 8분) 그러나 저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중학교때부터 예수님을 믿게 되면서 부흥집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 중등부 교사 등 25년이 넘게 봉사를 했습니다. 현역군인시절에는 군종병을 했습니다. 제대후 KBS에 입사하여 제직하면서 신학을 하게 되었고 KBS사내에 담임목사를
8년했습니다. 부교역자 생활은 10년을 넘게 하다가 목사님들과 영적으로 너무 맞지를 않아서 하나님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 사역의 길을 열어주시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도행전을 공부하다가 나도 초대교회처럼 가정교회를 중심으로 목회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고 기도하는 가운데 김집사님이 목사님의 설교를 보내주셔서 그것을 듣고 목사님 유튜브로
들어가 많은 것을 듣고 다음카페에 들어가 목사님의 설교와 칼럼을 듣고 이 목사님을 롤 모델삼고 열심히 배워야 되겠구나 굳게 다짐을 하고 9월29일 처음으로 이권사님과 염자매와
영성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 갔다온 이후로 지금까지 아침에는 2시간 저녁에는 3시간 하나님을 간절히 전심으로 부르짖는 기도와 회개 기도와 축출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후에는 반드시 축출기도를 30분정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구약성경 오후에는 신약성경을 매일 읽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냥 마음이 한없이 기쁘고 감사하고 즐겁고 그냥
행복합니다. 매일 유튜브와 다음카페에 들어가서 설교는 물론 칼럼을 보고 있습니다.(10가지로 분류해서 반복해서보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저는 몸이 건강체질이 아니였습니다.
8매 막내이다 보니까 엄마젖이 나오지 않아 먹지를 못했다고 항상 우리 어머님이 살아 계실때 안쓰러워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만나고 난 후 건강이 너무 너무 좋아졌습니다.
색다른 음식만 먹어도 그렇게 속쓰림이 아주 심했었고 매운 음식도 먹지를 못했는데 지금은 속쓰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광주에서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갔었는데 왼쪽 귀를 보시더니
이정도라면 이미 왼쪽뇌에 이상이 있어야 하는데 의사 선생님이 놀라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눈치였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랬죠. 나는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양쪽 머리가 가끔 짜릿짜릿 했었는데 없어졌고 맑아졌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왼쪽 눈에 비문증이오고 흐릿했었는데 아주 밝아졌습니다. 오른쪽 목과 어깨사이가 단단하게 굳어있었는데 풀어졌고요. 손발이 아주 차가웠는데 따뜻해졌고요. 아랫배가 차가웠는데 따뜻해졌고요. 오른쪽 가슴이 답답하고 어쩔때는 숨쉬기도 힘들고 아팠었는데 좋아졌고요. 조금 과식했다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았는데 소화도 잘되고요. 치질이 있어서 대변이 아주 가느다랗게 나왔는데 좋아졌고요. 갑자기 오른쪽 발톱이 무좀이 오면서 발바닥까지 번지더니 좋아졌고요. 오른쪽 발가락 사이에 사마귀처럼 있었는데 통째로 빠져버렸고요. 또 목사님을 만나고 난후 성령님이 20년이 넘게 교제해오신 분들 특별히 환자 12가정들을 기도를 적극적으로 하게 하셨습니다.
4년제 총장으로 퇴직하신 분은 집에가서 목사님 얘기를 하고 기도하는 방법 축출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1월 초에는 영성학교를 같이 가자고 했는데 두려움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한가정은 알콜중독 담배중독 당뇨병 3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적극적으로 축출기도를 하니까 본인이 술안먹는 약을 먹어도 2일을 못가는데 오늘까지 약을 안먹고도 4일째라고 합니다.
우울증 여동생을 매일 전화를 불나게 하는데 전혀 전화가 없고 조용하답니다. 곡성장로님은 교회에서 차를 후진을 하다가 84살 잡수신 성도님을 받아서 병원에 기브스를 하고 있다고 해서
제가 병문안을 가서 주야로 하나님만 간절히 부르라고 가르쳐드리고 왔었는데 퇴원해서 집에서 대소변을 받아 낸다고 8일날 기도부탁을 장로님이 하시기에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20일주일날 본인이 직접 걸어서 교회를 나오셨다고 장로님이 기뻐서 어쩔줄 모르면서 목사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변호사 아들은 군대를 갔다온 후 벽만 쳐다보고 있다기에 아버지를 만나서 영성학교 목사님 얘기를 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부르는 기도만하게 가르쳐주었습니다. 해남옥천에 친구 장로부부는 특히 권사님에게 목사님 얘기를 했더니 유튜브로 날마다 목사님 설교도 듣고 칼럼도 듣고 매일 기도처를 해놓고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알콜중독 권사님도 기도처를 해놓고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은 제가 매일 점검하고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김코치님과 자주 전화통화를 하면서 코치를 잘 받고 있습니다.) 기도하고 있는 가정들은 목사님과 영성학교를 소개하면서 기도가이드대로 할것을 강력하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코치를 받아 열심히 할테니까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매일 목사님과 사모님 코치님들 교수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두서 없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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