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누구를 비난하기 위해서 모으는 것은 아님.
영원불멸 ?? 이라는 스팀의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모으는 것일 뿐..
https://steemit.com/@changyoon/re-steamsteem-re-changyoon-re-steamsteem-re-changyoon-re-steamsteem-re-changyoon-re-steamsteem-terminator-20180601t192435240z

그런데, 이것은 내용도 기억할 필요가 있어서, 내용까지 일단 모아봄.
아니면 찾을수는 있겠지만, 찾는데 시간과 노력을 요할 것이므로..

'@steamsteem님 당신 이름은 뭡니까? 나는 김창윤입니다.
간첩신고는 국가정보원 111, 경찰청 113 입니다.

지금 행동이 이름을 밝히기 창피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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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의심하라는 철학의 기본적 방법론에 따라서,
누구든 종북 간첩이 아닐까 의심할 수 있지만,
누가봐도 객관적이고 빼도박도 못할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신고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지..

종북 간첩성 민중민주~공산 성향을 몰아내고,
자유민주를 지키기로 결의한 내 행동에 대해서는,
나중에라도 자랑스러워 할 것 같고,
자랑스러워 하더라도, 내 스스로 실셰상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을 것 같다.

그것은 블록체인의 아주 중요한 핵심 가치 중의 하나인
익명성 추구에 위배되는 것 같음.

논쟁을 해가면서 그 가치를 설명을 해줘도,
그 가치를 전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몇명 스팀에서 본것 같다.

모든 것이 오픈된 오픈소스, 오픈 데이타 베이스 의 블록체인이기 때문에,
익명성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의 그 익명성 가치는 보호되어야 할 가치인 것 같다.

다만, 스스로 공개한다면,
블록체인의 또 다른 중요한 가치인,
모든 것이 오픈되고 영원불멸인 특성에 의해서,
영원히 공개될 수 있다는 것.

스스로 공개하는 것은 각자 자기 판단이고, 책임이겠지..
그런한 블록체인의 특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고도 그런 선택을 하는지 ??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를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