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게 게임실적 뿐 아니라, 게임/위임을 통해 받게되는 토큰 및 배당과도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은 채굴 혹은 마이닝 개념이 적용되고 있어서 단순한 겜블로만 보기에 조금 애매한 측면은 있습니다. 언뜻 손실을 본 것 같아도 토큰이 많은 일부 유저는 만약 지금 정도의 게임실적이 유지된다면 중기로 만회할 수도 있는 측면이 있고, 물론 비트코인 채굴 때처럼 채산성이 급격히 빠르게 악화될 여지도 높습니다. 물론 몇몇 계정에서는 (대량의 내부자거래 의혹을 제기하면서) 스캠성이 있다고 말할 정도이니 자의 혹은 타의로 먹튀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을거구요.

또한 말씀대로 그러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기에, 실적을 공개함으로써 살짝 경각심을 주려는 의도도 없지는 않았습니다. ^_^ 참고로 저도 그냥 데이터를 살펴봤을 뿐 아직 게임은 못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