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1억 뿌리는 남자 헤미넴, 그의 정체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헤미넴의 정체가 공개됐다. 강남의 클럽에서는 이미 알만한 사람은 아는 유명인물이라고 한다. 승리가 운영하는 B클럽에서 최초로 1억 원짜리 만수르 세트를 최초 구매했던 사람이 바로 헤미넴이라고 한다.

특히 지난 할로윈 행사가 열린 강남 클럽에 헤미넴이 왔던날에는 현금 1억 원을 공중에 뿌려서 엄청난 화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본인이 1억 만수르 세트에 이어 2억 5천만짜리 샴페인을 아시아 최초로 오픈했다고 한다. 클라스 ㄷㄷ...

헤미넴은 출몰만 하면 벌써 사람들이 술렁거린다고 한다. 강남 클럽 현직 매니저의 말로는 가상화폐로 큰 돈을 벌고 그 후 건물도 사고 해외에서 사업도 한다고 했다. 과연 무슨 코인으로 저렇게 벌었을지...

실제 과거 헤미넴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개인 애널리스트이며 수입원은 투자분석강연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는 미국 중국 한국쪽에서 가상화폐에 관련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엄청난 어그로를 끌고 다니며 돈을 만수르처럼 쓰고 정말로 강남 클럽가에서는 에미넴과 같은 인기를 끌고 있는 헤미넴.. 사실 굉장히 사람들의 그런 시선을 즐기는거 같다.

하지만 그의 정확한 실체를 네티즌 수사대도 명확하게는 밝혀내고 있지 못한걸보면 아직까지 명확한 실체가 없는듯 하다. SNS도 전부 닫았다는걸 보면 헤미넴이 형성한 재산들이 과연 정당한 수단으로 벌어들인 돈일지도 조금은 의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