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미만 일본인구 중 절반은 성경험이 없다?!
일본은 데이트할 시간 없어 X스로봇 같은 대체물 선호…이는 출산율 저하로 이어져 큰 사회문제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호주 SBS방송의 뉴스 쇼 ‘더 피드’가 최근 방영한 다큐멘터리 ‘일본의 X스(Xex inJapan: Dying for Company)’에 따르면 이들 젊은이는 데이트할 시간조차 없어 X르노나 X스로봇 같은 대체물을 더 선호한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가 2015년 펴낸 ‘제15회 출생동향 기본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미혼 여성 가운데 44%, 미혼 남성 중 42%가 성경험이 없음을 털어놓았다
‘일본의 섹스’에 따르면 일본의 젊은이들이 성관계를 덜 갖게 된 것은 오랫동안 일하는데다 고용 안정도가 떨어진 탓이다. 다시 말해 데이트할 시간이 없다. 요즘 일본의 젊은이들은 거의 매일 초과근무한다.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한 청년은 “X스를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굳이 여자친구를 사귈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의 글로벌 보도 전문 채널 RT는 지난 7월 방영한 다큐멘터리 ‘대체물(Substitutes)’에서 한 전문가를 인용해 일본인들이 x스돌과 사랑에 빠진 나머지 ‘멸종위기종’으로 전락했다고 꼬집었다.
연구원은 30년 뒤 인구의 3분의 1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 일본의 미래에 x스돌은 ‘실질적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지난 8월 일본에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이 왜곡돼 x스산업에 접목되면서 VR 포르노 부스와 VR 발마사지숍까지 등장했다고 소개했다.
성 전문 카운셀러 아오야마 아이(靑山 愛)는 “일본에 젊은 남성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공간은 많다”며 “ 이에 남성들은 굳이 여자친구를 사귀려 들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