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시작. 끝은 창대할까 과연.

in #start6 years ago

글을 쓰는게 업인 사람인데,
글을 쓰다 보면 이게 팔 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다.
모아서 에세이집을 출간하면 되겠지만,
내가 뭐 대가도 아니고 에세이집 따위.

포스트 모더니즘, 네오 막시즘 시대.
말 한마디 잘못하면 골로가는 시대.
익명으로라도 싸질러야지.
속 터져 죽는다.

SNS에 내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2번 이유랑 마찬가지로,
예전 SNS 글까지 파고들어서
표현 하나, 문장 하나를 딴지 걸어서 사람 매장시키는 일 많더라.
SNS 대신 여기에 쓰기로 했다.

그래서 뭘 쓸거냐.
첫번째 - 사회 현상에 대하여. 잣같은 거 아주 시원하게 까발릴거다.
두번째 - 문화 컨텐츠 리뷰. 영화 책 음악 등.
세번째 - 똥글. 첫번째와 두번째에 해당하지 않는 글.

네개면 뭔가 균형 없어 보이잖아.
그래서 5까지 썼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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