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빈둥 놀면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in #solopreneur6 years ago

여러분이 이미 알고 있든 그렇지 않든 인간은 누구나 무언가를 팔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와 놀이를 팔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즐거움을 파는 것이죠!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사진 찍기가 취미인 사람은 직장생활을 할 때 주말이면 사진을 찍기 위해 산으로 들로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습니다. 제가 그랬던 적이 있습니다. 관세청에 근무할 당시 사진에 미쳐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건 제게 재미있는 놀이였습니다. 큰 즐거움이었지요!

예전에는 흑백 필름, 컬러 필름 카메라 그 다음에는 디지털 카메라 이제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원하는 사진을 얼마든지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돈이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이미지 플랫폼에 올려서 팔리면 수익을 분배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이 인터넷에 늘려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미 잘 알고 있는 곳들이지요.

게티이미지뱅크, 셔터스톡, 픽사베이 ...........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습니다. 이제 이런 곳들이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여러분들의 놀이터이자 일터입니다. 여러분의 사무실, 영업장, 점포이자 가게, 여러분의 평생직장입니다. 무일푼의 점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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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하거나 입점하는데 단 한 푼의 돈도 들지 않습니다. 권리금도 없습니다. 우리의 상품이 팔렸을 경우에만 수수료를 내는 온라인 점포입니다. 그야말로 도깨비 사업장입니다. 돈 버는 스톡사진을 강의하는 강좌나 서적을 검색해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걸 저는 그럴듯하고 유식(?)한 말로 ‘이미지 플랫폼형 솔로프러너’라고 합니다.

사진만 그런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컴퓨터에서 그리는 그림이나 디지털 아트, 일러스트, 유화나 수채화, 이 모든 것들이 소위 말하는 이미지 플랫폼에서 팔 수 있는 상품들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사진을,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면서 즐겁게 놀다보면 돈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페이스북의 ‘ART & DESIGN 그룹’이라는 디지털 아트 및 디자인 그룹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림을 그리지는 않습니다. 저의 친한 지인이 디지털 아트작가인데 함께 관리하고 운용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아트 및 디자인 작업에 전문적인 종사자가, 공부하는 학생, 취미로 하는 회원들 22,000명 이상 자신들의 작품을 포스팅 하면서 실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groups/patternart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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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트콜 플랫폼’ 이란 블록체인 기반 문화생활 플랫폼 서비스를 꿈꾸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이 페이스북 그룹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자랑하고 서로 거래할 수 있는 아트콜 플랫폼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가난한 예술가나 배고픈 미술학도들에게도 돈이 되는 시대, 암호화폐로 작품을 사고파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예전에는 돈 없이 맨 몸으로 도전할 수 있는 돈벌이가 많이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물론 세일즈가 그런 직업이긴 했지만 보험세일즈, 네트워크마케팅이 대표적인 것이었지요. 요즘은 암호화폐를 유통하는 1인 기업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수많은 디지털 플랫폼에 대부분의 새로운 직업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사라지는 일자리에 목을 매지 마시고 새롭게 생겨나는 일자리를 주목하십시오. 그리고 공부하고 연구해서 먼저 자리를 차지하셔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입니다. 블록체인 플랫폼 혁명,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혁명입니다. 혁명이 일어나면 새로운 산업이 생겨나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납니다. 이것을 먼저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조금 더 앞서갈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제까지 ‘세일즈’는 조금 불편한 단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약간의 인식차이는 있지만 세일즈라는 말에 사람들은 ‘강요’ 또는 ‘아부’ 그리고 ‘거짓’ 또는 ‘접대’ 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합니다. 그런데 그런 세일즈를 여러분이 하고 있다고 하면 어떨까요? 대부분 자기는 그런 세일즈를 하지 않는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제 모두들 세일즈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위와 같은 부정적인 단어를 연상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플랫폼 때문이지요. 그래서 여러분은 플랫폼을 알아야 하는 겁니다. 플랫폼에서 일어나는 세일즈는 보다 더 당당할 수 있으며 플랫폼 참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입니다.

종전 또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일즈맨들은 출근과 동시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 또는 아이디어가 채택되도록 열심히 프레젠테이션 했을 겁니다. 그리고 고객이나 투자자를 만나서 자신의 상품이나 서비스 또는 자신의 프로젝트가 얼마나 멋진지 그리고 얼마나 만족할만한 성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설득해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재능, 아이디어를 통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이 판매하거나 제안하는 어떤 것을 취하도록 설득하고, 그 이유를 납득시키며,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일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이런 것들이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일과 재능을 포스팅 하고 자랑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미 당신의 재능을 함께 즐기고 구매할 사람들은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당신의 재능, 즐거움, 작품을 함께 즐길 사람을 끌어 모으면 되는 것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사진플랫폼,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그림 플랫폼, 디자인 플랫폼, 웹툰 플랫폼, 글쓰기 플랫폼과 같은 분야별 버티컬 보상 플랫폼에 동호인들이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단지 여러분은 여러분의 재미, 놀이, 모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떤 재능이라도 쉽게 판매할 수 있는 재능거래 플랫폼도 있습니다. 바로 ‘크몽 www.kmong.com ’입니다. 한 번 방문해 보십시오! 수많은 종류의 재능들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온갖 재능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러분의 재주, 특기, 즐거움을 사려는 고객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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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여러분을 알리고 여러분의 재능을 알리고 친해지는 데 약간의 시간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크몽의 박현호 대표는 제가 잘 아는 지인입니다. 그는 대학생 때 창업해서 수십 번의 온라인 사업에 실패한 입지전적인 도전의 아이콘입니다. 이제 그는 성공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끈기, 인내, 열정의 도전정신으로 크몽을 우리나라 최고의 재능거래 플랫폼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사람을 끌어 모으는데 필요한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 www.onoffmix.com ’를 통하여 여러분을 여러분의 재능을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신제품 발표회, 새로운 서비스 론칭, 암호화폐 ICO 설명회, 교육 또는 강연 그 어떤 모임이라도 온오프믹스 플랫폼을 활용하면 사람들을 좀 더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온오프믹스의 양준철 대표는 제가 경영했던 ‘CDSPace S/W개발 벤처기업에 근무했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도 역시 고등학교 때부터 수많은 창업에 도전했던 청년 사업가입니다. 이제 온오프믹스를 우리나라 모임문화 플랫폼의 최강자로 성장시킨 유망한 벤처 기업가입니다.

여러분의 취미, 특기를 즐기며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돈을 버는 것이 바로 놀면서 돈 버는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말씀드린 것들은 사실 거의 맨몸으로 돈을 버는 것입니다. 막노동만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맨몸으로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도깨비 1인 기업, 무일푼 플랫폼 비즈니스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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