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의 내부는 외부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형성해야만 한다. 특히, 회사나 조직의 내부에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나가는 사람의 경우에는 조직원들간의 세력권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조직의 내부에는 전체조직원 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조직이 재조직되어 있기때문이다. 그들과의 이해관계에서 잘못 대응하게되면 절대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부의 적들을 대응해야만 할까? 가장 핵심적인 대응법은 내부의 적들에게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그들의 눈을 가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나서, 은밀하게 세력이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어느 조직에서나 내부의 내부조직이 존재한다. 그들은 사실 내부인이 아니라 외부인이라는 것을 직시해야만 조직에서의 생존이 보장된다고 할 수 있다.

사회생활에 고달픈 순수한 영혼들이여, 부디 생존하여 건승하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