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경민님의 블로그에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좋은데요 정말 ^^

그러나 무엇보다 경민님을 추천해주신 재미님께서 싸이클과 커피를 좋아하시고
개인일을 위해 퇴사를 준비하신다는 점과 아쉽게도 손목을 다치셨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
추천을 떠나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스팀잇에 워낙 많은 고퀼의 작품을 포스팅하여 주시는 작가분들이 많아지심에
독자의 입장에서 읽을거리가 늘어남에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고 싶지만
생업과 함께 주어진 시간이 24시간 뿐이란 사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다시금 시작된 SI PROJECT를 통해 많은 작가분들을 만나뵐 수 있음에
그리고 이러한 만남이 재미님과 같은 추천인을 통함에 감사드리며
오늘부터 팔로우 하겠습니다~ ti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