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자 스팀잇부터 켜서 확인 한 다음에 씻는 일상이 습관처럼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을 키고 스팀잇을 확인했어요. 밤새 댓글을 단 분들은 있는지 피드에 새로운 글들은 얼마나 올라왔는지 확인하는데 지갑에 불이 들어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 보상이 벌써 들어왔나? 하고 들어갔는데 @sochul님께서 100 SBD를 보내셨더라고요. 어 소철님이 나한테 왜 SBD를 보내셨지? 하고 이게 뭔가 싶어서 소철님 블로그로 들어왔는데 이 글을 보고 말았습니다. 요새 너무 피곤해서 비몽사몽이었는데 눈이 번쩍 떠지더라고요. 소철님께서 이렇게 신규 작가분들을 위해서 매번 선정하시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한달 두달 정도 된 분들이 되는 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처럼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은 뉴비를 추천해주실 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 금요일인데 정말 기분이 너무 좋네요. 이게 다 앞으로 한국 커뮤니티를 위해서 좋은 글도 올리고 소통도 더 많이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 항상 좋은 글 많이 올려주시는 소철님께 감사의 말씀을 다시 드리고 보내주신 100 SBD는 전부 스팀파워로 바꿔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불금인데 제 스팀잇 블로그에 오셔서 놀다가 가세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