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의 뜨거웠던 오늘을 보내며.. 내가 스판에 투자한 이유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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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스팀코인판에 지금 접속중이신 여러분.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저의 하루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마치 스팀잇을 처음 접했을때, 나의 글보상을 확인해보고, 1주일뒤에 페이아웃된 스팀파워를 지갑에서 확인해보던 그시절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스판의 첫 Payout이 시작된 날이고, 저는 포스팅과 큐레이션을 통해 2296개의 SCT토큰을 획득했습니다. (저는 4000개의 SCT를 프리세일때 구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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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보상은 시간이 갈 수록 줄어들것이지만, 지금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이고, 스판은 스팀잇에 복귀하는사람들과 새로운 유저들로 북적일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흥분됩니다.

SCOT은, 스판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프로젝트를 스팀에 만들어 낼것입니다. (오치@virus707님도 AAA 프로젝트를 오늘 소개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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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 프로젝트들중 잘되는.. 소위 대박이 나는 프로젝트는 극소수일 것입니다. 자금만 모으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ICO들처럼 대부분이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적어도 스판은 그렇게 사라지지 않을것이라는것을 확신합니다. (대박이 날거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제가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리고 스팀잇에서조차 얘기 나눠본적이 없지만, 연어(@jack8831)님과 선무(@kopasi)님은 제게 오치(@virus707)님과 더불어 스팀잇에서 신뢰하는 분들입니다. 단순히 SP때문이 아닌, 제가 느끼기에. 소위 돈벌줄 아는 분들이고, 비즈니스에 대한 책임감 있는 분들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스팀잇에서 남긴 것들이, 제가 느끼기엔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투자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괜히 첫날이라 그런지, 갬성에 젖었습니다. 자야겠습니다, 내일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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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의 힘일까요. SCOT 터가 좋은 걸까요. 사람들이 북적이고 재미있고 유익하고 훈훈한이야기와 보면 모르지만 그래도 왠지 알고싶어지는 용어들이 오늘도 많았습니다. 재미있는 하루였어요. 저는 갬성까지는 못 갔네요^^

날씨가 선선하며 쾌청한게 갬성에 젖어들기 좋은 날인듯합니다 :-)

sct도 사이트가 따로있는건가요 ?

Thank you for your continued support towards JJM. For each 1000 JJM you are holding, you can get an additional 1% of upvote. 10,000JJM would give you a 11% daily voting from the 600K SP virus707 account.

프리세일이 뭔지도 잘모르고요.
SCT도 잘은 모르지만 알아가는 중입니다.
몇번을 보아야 되거든요.,,,,

요청하신 페이아웃 얼마 안남은글에 풀봇 갑니다!

오우~~ 감사합니다 :D

굿나잇! 저는 코박봇 입니다.
업보트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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