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세를 이끄는 것은 기관이다.

조정다운 조정없이 가랑비에 옷 젖듯 마켓캡이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저점 대비면 3배도 넘는 종목이 속속 나옵니다.

그러면 지금 시장을 주도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개인이 과연 따라 붙을 수 있었을 까요?
아직도 조심조심 의심에 의심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지금 장은 단연 기관이 주도하는 장입니다.
이는 선물 차트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빨간 봉이 Short 파란 봉이 Long 입니다.
기관은 지난 3월까지 무지바한 숏으로 개미들 뚝배기를 완전히 박살냈죠
1월에는 극을 달했습니다.

2월 3월 잠잠해지나 했더니
4월부터는 온리 롱입니다.

기관 형들에게 자비는 없습니다.
5월을 보시면 숏뚝배기를 처참하게 깨려는 결연한 의지가 엿보입니다.

아직도 개미들은 무서워서 함부러 시장에 진입을 못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올리니 더욱 그러하죠

이러다 어느시점에 FOMO 가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