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Slipped

in #sct7 years ago

개인화와 분권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시대의 흐름이 그렇게 흘러갈거라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 문을 연 분야가 블록체인 분야가 아닐까요. 중앙 집권화된 금융 시스템을 탈피하고자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가 등장했으니까요.

우리가 자주 듣는 암호화폐입니다. 어쩌면 경쟁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세간의 시선이 그다지 곱지가 않습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근본정신에 아직 부합하지 않아서 그런가 봅니다.

암호화폐 평가기관인 와이스 레이팅스에서 이오스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유는 중앙 집권화되어있다는 것인데요. 분권화까지 가는 길은 아직은 소원해 보입니다.

내용 살펴보시죠

...

미국 소재 암호화폐 평가기관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오스(EOS, 시가총액 6위)의 중앙 집중화 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다"면서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이오스 측이 최근 몇 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큰 성과가 없다고 판단, 기술 분야 점수를 대폭 낮췄다"면서 "이제 에이다(ADA, 시가총액 11위)가 PoS(지분증명방식) 알고리즘으로 진정한 탈중앙화를 이룰 수 있을지 지켜볼 차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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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1월 세계 최초 블록체인 테스팅 업체인 화이트블록(WhiteBlock)은 이더리움(ETH) 기반 블록체인 인프라 서비스를 개발하는 컨센시스(Consensys)의 의뢰로 진행한 두달간의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이오스(EOS)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 또는 P2P(개인간) 네트워크의 기본 구성 요소가 없는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클라이언트/서버)와 동일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오스는 동질형 분산 데이터베이스 시스템(distributed homogeneous database management system)에 가깝고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같은 블록체인과는 명백한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화이트블록 "이오스(EOS), 비트코인·이더리움 같은 블록체인 아냐")

한편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현재 이오스(EOS)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67% 하락한 6.42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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