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버스(TRV) 급등, 스팀헌터코인(HUNT) 하방 안정세

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대한민국 20세이하 축구팀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첫 골을 먼저 넣고 이기는가 싶었는데 아쉽게 역전패를 하고 말았네요.
축구 보느라 잠도 못자고 스팀몬스터 게임하느라 잠도 못자고... 오늘 하루 종일 헤롱거릴 거 같네요.

• 트러스트버스(TRV) 급등
  비트소닉거래소에 있는 트러스트버스가 BSC마겟에서 원화마켓으로 변경 상장한 후에 연일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원화마켓 상장시 30원 근처에서 (아래로는 10원까지도 내려갔었다가) 놀다가 연일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100원을 뚫을 각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쌍봉을 뚫고 나가야지 가능하겠지만...)
아무래도 빗썸 상장설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잡코인들은 오르면 미친 듯이 오르기 때문에 한 번 펌핑을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비트소닉거래소에서 제 인생 처음으로 프리세일에 참여한 코인인데 수익을 보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매수가격 근처이네요..

• 스팀헌터코인(HUNT) 하방 안정세
  스티미언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팀헌터코인(HUNT)이 하방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데이빗거래소에 $0.02에 상장을 했는데 $0.01이하로 떨어졌다가 오늘은 $0.011근처에 머물고 있습니다.
  

상장시 프리세일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부분 팔지 못하고 손실을 보고 있는 사항인데 거래량이 붙이 않아서 파는 것도 쉽지 않아서 그냥 홀딩하는 유저가 많은 것 같습니다. (거래량이 얼마 안되는 몇 만원어치만 사고 팔아도 가격이 춤을 추네요.)
스팀헌터(HUNT) 예전부터 체굴해서 보유하고 있는 스티미언들도 마찬가지로 그냥 지갑에 두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스팀헌터측에서 5월말 6월초 새로운 거래소에 상장한다고 했는데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네요.
이미 상장에 대한 합의는 끝났는데 거래소측의 일정때문에 미뤄진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거래소에 상장될 지 기대가 됩니다.

코인은 신용으로 그 가치를 평가받는다고 봅니다.
스팀헌터측에서 상장에 관한 정보를 흘렸는데 일정에 맞춰 진행되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이유(거래소측 사정)야 어떻게 되었던 양치기소년처럼 되면 안되겠습니다.
상장에 관한 정보는 확실하지 않으면 아끼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그동안 보여준 스팀헌터를 믿고 적은 돈이지만 시장에서 매수를 했네요.
$0.01이하에는 한 번 사 볼만 하지 않을까요?ㅎㅎㅎ

투자는 항상 본인 책임입니다. 그냥 저의 뇌피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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