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Story#12 블록체인 어디에 쓰냐고? 말하지만, 이미 현실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안녕하세요 티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1월 초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인 즉,, 두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로, 암호화폐 시장에 규모가 지금껏 지켜 봐왔던 것 날들 중 가장 높았던 날 이기도 했으니 말이죠.. 동시에, 국내 대표적인 금융감독기관의 발표로 하여금 소위 김치프리미엄이 대폭으로 감소 했던 시기 였기도 했습니다.
얼마 담겨 있지도 않았던 암호화폐 지갑이었음에도,, 나름의 고점을 찍고 급락하는 시점이기도 했다는 것이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 주었던것 같다는 기억을 떠올려 보게 됩니다.
이러한 기억이 각인 된 것은 어쩌면, 아쉬움으로 남아 있는,, 신선한 접근으로 다가온 다수의 사람들에게,,, 단지 투자, 이기 전에,, 스팀잇과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수차례 이상 블록체인 자체의 가치를 언급하며 말하던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기록물" 입니다.
기록물관리의 안전함.. 보증, 보장함..
위변조로 부터의 해방.. 이랄까요...??
암호화폐를 언급하기 전 집고 넘어 가지 않을 수 없는 블록체인..
바로 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숫자, 문자, 혹은 어떠한 형태의 디지털 기록은 위변조가 어렵다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허접하기 그지 없어,, 단 한명의 노드로 움직이는 형태라면,, 그 노드를 조작하면 가능 할 수 있겠지만, 블록체인의 대표적인 특징인 분산형,,, 그래서 등장한 51% 공격.. 등 절대 다수의 노드위에 기록되는 내용을 위변조 하지 못한다면, 그 기록은 바뀌기 어렵다, 아니 바뀌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 당시의 에피소드...
그 무렵, 정치인, 혹은 언론인으로 잘 알려진 유OO 과, 코OO 개래소의 오너, 그리고 한 교수님 등이 참여한 블록체인 관련 토론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나누어 접근하며, 암호화폐는 필요없을 수 있는것, 그리고 약간의 가상, 사기풍의 느낌을 물씬,, 전달하게 됩니다. 물론, 거래소의 대표이자 이 분야의 전문가 격으로 있던 패널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것에 대해 논리적, 그리고 기술적인 내용으로 반박하지만, 전체 토론의 분위기는 사회적 인지도인 패널에게 쏠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게 됩니다.
- 참 아이러니한 사실..
당시 금융관련 정부부처 및 유관단체 에서는,, 암호화폐 자체를 싸잡아 파묻어 버릴 기세로,,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반면, 구,정통부,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경우 "암호화폐 활성화 방안"이라는 이름으로 추진안 형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즉, 미래의 먹거리, 우리나라가 정말 잘 할 수 있고, 잘해내면, 국익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 이라는 것을 명시한채 말이죠..
- 그리고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의 역할의 득을 톡톡히 보고 있는 분야들이 이미 존재 하게 됩니다. 서두에서 언급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다시 이야기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암호(해쉬 : 복잡한 연산을 통해 생성된 값..등)로 연결된 체인. 즉 블록체인을 자발적 분산형태로 운영됨에 있어 기여한 노드에게 그 보상을 하는 대표적인 리워드인 암호화폐... 이를 집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주 단순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탈 중앙화,, 즉 어느 누구에 좌지우지 되지 않는.. 다시말해 객관성, 투명성이 보장된 네트워크를 암호화 알고리즘등의 어려운 방법으로 생성하고 이를 연결하고,, 연결됨을 임의로 쉽게 바꿔내지 못하게 하는... 이 것이 블록체인의 큰 의미이자 핵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순하지만 대표성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BTC) 입니다.
(느리고, 거래나 지불의 수단으로 사용에 한계가 있고. 하다는 말.. 이는 블록체인의 참의미를 말한다기 보다는.. 단순한 화폐라는 이름으로의 단편적인 법정화폐의 주 기능인 지불수단으로만 접근하는 것으로 비추어진 왜곡이라 볼 수 있기도 합니다)
- 그래서 현실에 어디에..쓰이는데??
블록체인은 반드시 범용성과 공개성을 지녀야 한다는 것은 어디에도 정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퍼블릭 블록체인과 프라이빗블록체인을 구별하게 됩니다. 실생활에 적용해 보기 쉬운, 상대적으로 자체의 암호화폐 녜트워크 없이도 가능한, 후자인 퍼블릭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인 탈 중앙화를 내려 놓기에, 특정 비공개된 노드에서의 운영을 전제하게 되고,,그렇기에 노드 운영에 대한 보상 등 리워드의 제공이 필수가 아니게 됩니다. 즉 노드들을 자발적 참여로 운영 되는 것이 아니니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블록체인의 기록물.. 즉 위변조불가라는 기능이 제거 되지는 않습니다.
바로 이점이 현실에 이미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해 초, 발표한 블록체인 활성화 방안에 사례도 담겨 있는 추진내용(계획)의 수산물 이력관리, 축산물 이력관리, 국가기록물관리 , 의료정보기록물관리 분야 등은 이미 국내뿐 아니라, 해외 많은 국가에서 추진하고 런칭한 사례들이니 말이죠.. 그러한 기록물이 관리되는 베이스에,, 블록체인이 사용된다는 것을 굳이 알리지 않아도,,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사용자 측면에서는 이미 믿을 수 있는,, 관리하는 측면에서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안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미 그 성과를 블록체인으로 하여금 얻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 암호화폐가 왜 가치 있다고 말하는가??
라는 질문에,, 이미 이러한 사례들은,, 블록체인의 특징을 살려 보일듯 보이지 않는 우리의 실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수백 수천가지가 되는 암호화폐의 종류.. 각각 나름의 이유가 목적을 띠고 존재하는 것과 같이 그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 자체의 실효성은 이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참고링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