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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agoda] 승진과 이동

in #sct5 years ago

저는 포기하고 현 자리에 머물겁니다.
예전에 포스팅도 했듯이 아내의 출산 3주 전에 주재원으로 가라고 했었는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을 했었거든요.
그때 이런저런 불이익에 대해서 엄청나게 말씀을 많이했는데 한 3년 지나니 그렇게 얘기하던 윗사람들이 다 짤리고 없더군요.
결국은 그 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기회는 또 오기 마련인 듯 합니다.
제게는 가족만큼 소중한 것이 없어서 저는 갈등이 안 생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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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답인것 같네요. 결국엔 그 윗분들은 다사라지고 없는것.
갈등하고 계신분들에게 꼭 필요한 경험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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