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oda] 대학생활내 해외경험

in #sct5 years ago

제가 대학생활 할때에는 해외연수나 교환학생은 특정학생들만 가는거라고 인식했습니다. 굳이 그런걸 안하더라도, 취직도 나름잘되어 걱정을 안했고요

그래서 회사에 취직하면서 업무차 해외로 가곤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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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에는 그렇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직장에 신입이 들어오면 왠만한 해외경험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1.지금 본인이 취직을 준비중인 대학생이라면, 반드시 해외경험을 가지고 취업도전을 하실건가요?
아니면 국내경험으로도 도전을 하실건가요?

2.내가 채용팀 담당자라면, 해외 유경험자를 뽑을건가요? 아니면 좀더 젊지만 해외무경험자를 뽑으실건가요?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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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준생이라면 무조건 해외경험을 가져보라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적어도 1년 정도 살아보면서 여러 방면에서 많은 것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더군요..^^
제가 담당자라면 그런거 크게 따지지않을 것 같고 지금도 그런거 크게 따지면서까지 뽑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ㅎ

기회가 된다면 가는것이 낫고, 채용시 크게 가점을 두지는 않는다 말씀이시군요.ㅎ

해외 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시야가 넓어질 수는 있겠지만, 국내에서도 얼마든지 시야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외 경험을 다녀 온 사람들이 더 뛰어난 인재라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다만 별개로 다녀올 것인지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찌 되었든 시야를 넓히고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니까요. 지금이 아니면 나가지 못할지도 모르고 말이죠.

경험할 기회가 있다면 추천하는 편이지만, 채용에 있어서 그 부분을 우선순위로 둘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네요ㅎㅎ

위에 댓글다신 오지님과 비슷하시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채용할때 보는눈은 비슷한듯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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