헙... 혹시나 원피스 추가모집이 있을까 하고 꾸준하게 모아둔 SCT를 추가 모집이 앞으로는 없을 것 같아 몽땅 SCTM으로 바꿔먹은... ㅎㅎㅎㅎㅎ 그래도 2천을 31일까지는 새로 마련할 수 있을 것 같아 투피스에 신청합니다. 원피스에 들어가고 싶긴 한데,,, 흠... 어제 산 SCTM을 다시 파워다운 하고 팔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선착순이니,,, 저는... ㅠㅠ
소각이 300 넘어가는 걸 보며,,, 원피스 보팅 없이는 300 소각은 불가하다는 걸 느꼈네요. 아마도 원피스 팀원을 제외하고는 300 이상 소각 경쟁은 불가할 걸로 보입니다. 소각 경쟁이 300 넘어가게 되면 원피스 팀원끼리만의 소각경쟁이 될 것 같더군요. 나중엔 원피스 팀원이 아니면 소각도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스팀잇 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 첫번째가 jjm을 초기에 많이 못 산 것, 두 번째가 원피스에 못 들어간 것. 이렇게 2가지가 되겠더군요. 스판 오픈 후 계속 리치리스트 10위 안엔 들었는데,,, 소각 경쟁에 밀리면서 많이 밀린 순위를 보며,,, 아~~~ 실감하고,,, 결국 투자의 세계는 판단 하나가 몇 배 몇십배의 결과를 낳는구나 다시 깨달으며 수업을 했답니다. 바로 어제 SCT를 다 SCTM으로 바꿔먹어서 빨리 마련해야겠어요. ^^ 다른 토큰들을 처분해서라도.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