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우의 알트 관련 최근 트윗들

in #sct5 years ago

출처는 윌리우 트위터. https://twitter.com/woono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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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캡 상위 2000개 코인의 BTC 가격입니다.
비트 기준이니까 가운데 가장 굵은 회색 직선이 BTC가 됩니다. 자기자신이 기준이면 항상 가격은 1BTC=1BTC 죠.
그러니까 이 그래프는, BTC를 기준으로 다른 코인들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한눈에 나타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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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의 화려했던 부흥과 쇠락, 2017년 부분을 확대해봅니다.
왼쪽 세로 눈금에 10을 찍었다가 현재의 1에 도달했다면, 90%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100을 찍었다가 1에 도달했다면 99% 하락했다는 뜻입니다.
초록색 BNB 바이낸스코인의 독보적인 무빙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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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건 린디 이펙트(오래 살아남은 것일 수록 앞으로도 더 오래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아짐)를 누리기 위한 경주입니다.
굵은 선으로 나타낸 몇 안되는 코인들은 (상승장 하락장 싸이클을 처음부터 끝까지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인) 4년 이상의 시간동안 충분한 마켓캡을 가졌고, 가치저장수단으로 괜찮은 성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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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는 비코가 달러대비 오를 때 더 많이 오르고, 비코가 달러대비 떨어질 때 더 많이 떨어진다" 는 말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져볼 만 합니다. 그런 패턴은 2016년~2017년 싸이클에서 한번만 보였을 뿐입니다. 2012~2013 상승장에서는 아주 조금의 사례 뿐이며
2012년 이전의 상승장 때는 알트코인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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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 씨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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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t코인(=알트코인)들이 거의 학살을 당했지만 어쩌면 지지선을 곧 만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맨위 노란선은 비트코인 가격이고
그아래 중간의 까만선은 [알트코인 마켓캡] (나누기) [비트코인 마켓캡] 입니다.
맨 아래 붉은선은 [거래소들의 알트 거래량] (나누기) [거래소들의 비트 거래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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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안으면 언젠간 가겠군요...달밤에 기분이 좀 좋아집니다.ㅎㅎ

지지선 그어가며 분석한 뒤엔 그 지지선이 여지없이 부서져버리던데..과연....

아래 그림에서 도대체 왜 (비코+알트가 아니라) 비코 마켓캡이나 비코 거래량으로 나누는 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알트 가격 나타낼때 BTC 단위로 나타냅니다. (비코+알트) 단위가 아니구요

가격은 물론 그렇죠...
음.. 그런가요..
알듯 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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